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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 샌디에고 어학연수 후기

 

샌디에고에서의 어학연수는 제 인생에서 가장 잊지 못할,좋은 경험이었어요!

 

미국으로의 어학연수를 결정했을 때 도시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원래 휘황찬란 자본주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미국의 큰 도시로 갈지 고민했었는데요.

주변 지인들의 강력 추천도 있었고 사실 겨울을 너무 싫어해서 샌디에고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샌디에고에서 가장 좋았던 점을 꼽자면 단연"날씨"!

 

겨울과 우중충한 날씨가 싫은 분은 무조건 캘리포니아 무조건 샌디에고를 선택하세요!

정말 깨끗한(구름한 점 없는)하늘을 거의 매일 볼 수 있을 정도로, 날씨가 너무 좋아요!

숙소 문만 열고 나가서 하늘만 봐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힐링행복' 이라는 말을 샌디에고에서 매일 썼어요!

성격도 덩달아 온화해지고 여유로워진답니다~

 

 

 

 

샌디에고에서 단연 매일 할 일은'Sunset(일몰)보기'입니다.

보통 여행으로 샌디에고를 가면, LA갔다가 당일치기로 가는 경우가 많아 샌디에고의진면목인 선셋을 보지 못하는데요.

샌디에고에는 많은 Sunset spot이 있는데, 저는 모든 장소가 다 Sunset spot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보든 샌디에고의 선셋은 늘 멋집니다. 정말. 그 중 best spot'Torrey pines'라는 곳이구요.

 

그 외에도 'Sunsetcliff', 'Coronado beach', 'Delmar beach', 'Mission beach' 등 많은 멋진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샌디에고에 있는 큰 한인 마트인 'H-mart' 앞에서 장을 선셋 시간에 맞춰 보고 나오시면...

정말 멋진 광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장도 보고 멋진 광경도 보는 일석이조!)

 

 

 

 

마지막으로.. 종로유학원 샌디에고 지점매니저님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낯선 환경에서 매우 편하게 잘 지낸건 아무래도 든든한 유학원이 가까이에있어서이기도 합니다.

샌디에고에 지사가 있고 또, 다른 유학원과 달리 현지에서 너무 관리를 잘해주셔서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 끝나고 어학연수 가실 분 샌디에고 제발 가주세요 두 번 가주세요~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