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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후기]Bowen Island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밴쿠버지사 입니다!
울긋불긋 단풍이 물드는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듯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말, 이쁜 단풍이 사라지기 전, 우리 밴쿠버 지사 학생들과 함께 근교 Bowen Island에 다녀왔는데요,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모두들 하루를 꽉~알차게 잘 보낸 것 같다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동도 트기 전, 오전 일찍 유학원에 모두들 모여 차를 타고 페리 선착장으로 이동 했는데요,
날이 쨍 하고 맑아서 인지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표를 구매 하고, 페리에 탑승!
탁 트인 바다를 가로질러 20분만에 Bowen Island에 도착 하였습니다!

 

 

 

 

보웬 아일랜드에 도착 하니, 어느새 따스한 햇살이 우리 모두를 반겨주는 듯 했습니다. ^^

걸어서 큰 페리에 탑승하고, 도착후 걸어서 섬으로 들어가는 경험 역시 색달랐습니다.

 

인증샷은 빠질수 없죠!

 

 

 

 

Bowen Island는 이쁜 산책로와 난이도 별 다양한 등산로로도 유명합니다.

약 30분 가량의 등산로를 지나 도착한 Dorman Point정상에서 바라보는 해안가는,
우리가 흔히 알고 방문해 본 Deep Cove나 다른 등산로의 정상들과 또 다른 멋진 뷰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등산 후 먹는 아이스크림은 정말 꿀맛이었겠지요?

 

 

 

 

점심식사를 하러 가기 전, 단체사진은 필수!

햇살이 너무나 아름답고 섬 구석구석이 사진기만 들면 멋진 풍경이 되기에

그 어떤 하나도 놓칠 수 없었답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수풀이 무성한 산책로를 걸어 도착한 Killarney 호수에서
굶주렸던 배를 든든히 채워 줄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BBQ로 준비한 목살과 따뜻한 밥, 김치와 야채 등 그 어느 하나도 부족할게 없었답니다~

 

맛있게 식사 하며 행복해 하는 우리 학생들을 보니,

절로 배가 부른 느낌이었습니다 :)

 

 

 

 

돌아오는 길,

당일 투어를 너무나도 아쉬워 하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밴쿠버의 명소, Stanley Park에 잠시 들려 하루의 끝을 알리는 석양을 만끽 하였습니다.

 

너무나 좋은 날, 날씨도, 음식도, 그 어떤 모든것도 완벽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벤트들이 준비 되어 있으니,

꼭 빠지지 말고 참여 하셔서 밴쿠버 유학생활의 추억을 하나씩 더 쌓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