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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유학뉴스

종로유학원, 세종시에서 미국 공립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 개최...7월 7일
2021. 0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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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종로유학원이 7월 7일 세종시에서 '미국 공립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설명회에서는 1천만원 초반의 최저가의 비용으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지원과 미국 공립학교 대면수업, 코로나 보험, 백신 접종 등 최신 정보와 선발 기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매년 한국은 1천여명 안팎의 학생들이 미국 공립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특히 8월 학기는 미국 학제 기준으로 1학기가 시작하는 때로, 미국에 처음 도착하여 학업에 적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이라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한다.

    미국 공립 교환학생은 학비와 숙식비가 면제된다. 프로그램 참가비와 나머지 비용만 부담하면 되는데, 통상적인 미국 조기유학 비용과 비교하면 1/3수준으로 저렴한 편이다.

    지원자격조건은 간단하다. 미국 수업시작 날짜를 기준으로 나이가 만 15세 이상이 되고 영어, 수학을 포함한 최근 성적이 중상위권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지원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교환학생들을 받는 현지의 교육기관들은 각자 학생들을 받을 수 있는 수는 정해 놓고 있다.

    지원하는 교육기관의 남는 자리 수와 지원 마감일을 확인한 후 그 전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작년 코로나로 인해 상당수 학생들이 프로그램 지원을 금년으로 연기하여 지원 마감일은 예상보다 일찍 마감될 공산이 크다. 현재 미국 교환학생은 2022년 1월학기시작 지원서를 선착순으로 접수 받고 있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큰 부담을 갖고 접근할 필요가 없다. 관계자는 교환학생프로그램에 크게 부담 갖지 말고 문화교류와 많은 경험을 쌓아온다는 마음을 가지고 참가한다면 성공적인 교환프로그램을 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미국 공립 교환학생은 평생 단 한번만 참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준비할 때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원활한 지원과 준비를 위해서는 국내에서 대리인 역할을 해줄 유학원을 잘 선택해야 한다. 업체는 유학원 본연의 역할은 지원 과정을 돕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비 교환학생들이 현지 생활과 학업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출국 전에 체계적으로 준비시킨다.

    유학 전문 기업 종로유학원의 교환학생팀장은 “미국 교환학생이 성공적인 경험이 되려면, 본인 현재의 영어 실력이 어떤지, 학업은 어느정도 수준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출국 전까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종로유학원에서는 예비 교환학생들을 위해 출국 전에 미국 교과과정을 미리 학업하고 현지 적응능력을 도울 수 있도록 1:1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출국 전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마련될 '세종시 미국교환학생 설명회'는 7월 7일 11시 세종시 토즈센터에서 진행되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