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창
안녕하세요~
아니요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런던 생생후기


[생활후기]Embassy Cambridge 학교후기

캠브리지에 온지 벌써 3개월이나 지났네요

2월달부터 어학연수를 가고 싶어서 정보를 찾다가 영국이란 나라가 엄청 끌리더라고요.

마침 파운드가 확 떨어져서 더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라를 정하면 또 지역을 정하느라 고생을 했지만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사람들 후기를 보면 브라이튼으로 많이 가길래

저도 막연히 거기로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유학원에서 저의 특성에 맞는(?) 좀 더 도움이 되는 지역과 학원을 추천을 해줘서캠브리지 엠바시로 결정을 했어요.

 

 

3개월이 지났지만 캠브리지 엠바시로 오기로 정한건 정말 후회없는 잘 한 선택인거같아요.

일단 여기 학원애들끼리 하는 말이 캠브리지가 영국에서 제일  안전할꺼라고 ㅎㅎㅎ 그정도로 안전한 도시인게 딱 느껴져요

소매치기 강도 이런 일 당한 친구들도 못보고 저녁에 돌아다녀도 대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무섭진 않아요.

런던 브라이튼 옥스포드 근교로 여행을 가봤지만 제가 느끼기엔 캠브리지만한 곳이 없는거같아요.

물론 개인 성향 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복잡한 도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일단 제일 좋은점은 교통비가 들지 않아요!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거든요 거의 모든 학생들이 ! 한국가서도 자전거타고 다니고 싶을 만큼 이제 자전거 없으면 걸어다니기가 귀찮아요.. ㅎㅎ

다른지역에서 넘어온 엠바시학생들이 여기 캠브리지 엠바시가 가족같고 학교같대요. 다른센터는 정말 학원 같은 느낌? 이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