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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생생후기


[생활후기]낭만적인 몰타 어학연수

저는 몰타 어학연수를 3개월 다녀온 강*선입니다.

 

 

 

몰타는지중해에 위치해 있어, 따듯한 기후와 환상적인 유럽의 해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최근 많은 분들이 휴양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 선택하는 어학연수 국가입니다.

저희종로유학원의 해외 리포터 강*선 학생분도 몰타의 풍경에 반해서 몰타 어학연수를 선택하셨습니다.

지금부터유학 선배에게 직접 물어본 몰타 어학 연후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몰타어학연수는 낭만이다

 

 

'이제 (대학교를) 졸업해 버리면, 그러면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어학연수를 결심하게 됐었어요.

 

필리핀을원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이제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몰타라는 나라가 있는 거예요,

근데사실 저는 몰타를 처음 들어봤어요 그때. 그래서클릭을 했는데 사진이 딱 나오는데, 너무 예쁜 거예요.

거기가딱 목 타 수도 발레타 사진을 찍어놓은 거였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그래서 거기에 반해서 몰타에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냥 사진 한 장 보고 결심했던 것 같아요

 

종로유학원을선택한 이유는 1였기때문이다

 

 

대학교 1학년 말쯤에 유학을 가고 싶어서 조금 알아봤던 적이 있었어요.

그때어학연수도 알아보고 했었는데 타사 유학원이랑 비교도 해보고 했었을 때 상담을 정말 친절하게 잘해주신 기억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서 어학연수를 가고 싶다고 다시 결정했을 때 그때 생각났던 게 종로유학원이었던 것 같았어요.

 

 

종로유학원에어떤 도움을 받았나요 

 

독일에서몰타로 출발하는 비행기가 빨리 출발을 해버린 거예요.그래서 제가 독일에서 홀로 덩그러니 남겨졌었어요,

비행기도 놓치고...

근데제가 유심칩도 없고 하니까 전화도 안 되고 하는 상황에 한국은 새벽이었어요.

새벽 3시 정도 되는 시간이었는데, 제가 어디에도 연락을 할 수가 없는거예요.

몰타에서는이미 제가 도착하면 픽업 서비스가 예약된 상태였고,

그래서 제가 그걸 빨리 바꿔야 하는데 제가 할 수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종로유학원 매니저님께) 전화를드렸어요,

염치 불고하고...새벽 3시에. 그랬는데받아주시더라고요, 너무 다행히도, 그래서 너무 죄송했는데,

일단 제가 너무 놀랐으니까 절 먼저 진정시켜주시고

 “일단 지금 거기랑 연락이 안 되는 하는데 그래도 내일 최대한빨리 출근하자마자 연락을 하겠다” 말해주셔서

제가 좀 더 마음 편하게 몰타로 다시 다음날 갈 수 있었어요.

 

몰타어학원은 어땠나요 

 

이제캠퍼스 느낌이 강하고, 거기 안에 수영장과 썬 베드가 쫘악~있어서너무 예쁘더라고요,

그것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오전에 수업시간은 하고, 오후 시간은 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더라고요.

(몰타는) 지중해잖아요. 물도 엄청 푸르르고 예뻐서 수업 끝나고 난 다음에 친구들이랑 ‘오늘 뭐 할까 ’하다가

 할 게 없으면 그냥 바다 보러 나가고 나가서 앉아있고, 같이 돗자리 펴고 앉아있고 그게 제일좋았어요 

 

적응하기어렵지 않았나요 

 

 

첫수업은 아시아계 친구는 한 명 있었고, 그리고 나머지 친구들이 다 남미나 유럽 친구들이었는데, 못 알아듣겠는 거예요.

 

그친구들이 저한테 ‘너 새로 왔네~’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저는 너무 굳는 거예요.

 

제가 일단 말을 잘 못한다는 것 때문에, 약간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데,

 

이 친구들은 말을 너무 잘하고 나도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약간 무서운 거예요.

 

뭔가 나와는 너무 다른 사람 같고, 그런 느낌 때문에 처음에 그것때문에 수업이 많이 힘 있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말 거는데도 사실. 으음~어허허 (하면서 제대로 대답을 못했어요)

그래도자연스럽게 수업 끝나고 난 다음에도 계속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잖아요.

친구들이랑 수업끝나고 방과 후에 같이 놀러도 가고 밥도 먹고 하면서 얘기도 많이 하니까

또 친구들하고 친해지다 보니까 그냥 마냥 너무 좋더라고요. 거기가. 별로 한국 생각도 사실 안 나고...

 

몰타에서꼭 가봐야 할 곳은 코미노섬이다

 

몰타라는섬 자체가 너무 예쁘고, 되게 작은데도 갈 곳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하나를 꼽히게 되게 힘든데 그래도 가장 예쁜 곳이라고 하면 저는 코미노섬을 이야기하고 싶어.

지중해의보석이라고도 하는 곳인데요, 거기는 블루 아군이 엄청 유명한 곳이에요,인생 샷 찍기 가장 좋은 장소에요.

요즘에가장 핫하다는 그 파인애플 주스 사진을 거기 가면 찍을 수 있고, 푸드트럭이 하나 있는데 거기 케밥이정말 맛있어요.

저는 사실 파인애플 보다 케밥이 더 맛있었어요.

 

몰타어학연수 추천하나요 

 

 

! 저는 몰타 어학연수 정말 강력하게 추천하고요, 사실 저는 놀면서배우는 게 가장 금방 배운다고 생각하거든요.

몰타는 정말 철저하게 놀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그런환경이었어요.

 

해외리포터로 후기를 남겨주신 강*선 학생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