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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캘거리 어학연수 스태포드 하우스 후기

1. 캘거리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토론토나 밴쿠버 처럼 잘 알려진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주변 자연환경이 좋고 지내기 좋은 곳을 찾다가 캘거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운타운이 아름답고 차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밴프, 캔모어, 제스퍼 등 아름다운 공원이 있어 

캘거리에서 어학연수를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시에 여러 곳에 분원을 가지고 있는 학교를 찾다보니 스태포드 하우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캘거리 어학원 수업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스태포드 어학원에서는 1~7 레벨까지 총 7단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레벨 5(Upper Intermediate)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월~금요일까지 코어 클래스를, 오후에는 모듈클래스 1, 2를 월~목까지 수업이 있습니다.
전 기본인 코어클래스와 모듈클래스 1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클래스마다 수업시작과 끝나는 시간이 다소 차이는 있으나
코어클래스는 12시~1시에 끝마치고, 모듈1 수업을 들으면 약 2시,
모듈2 수업을 들으면 약 3시에 수업을 마치게 됩니다.




3. 방과 후 시간, 주말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모든 수업을 마친 후 오후 4시~5시 사이에는 매일매일의 액티비티가 있습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 식사 또는 음료 구입을 위해 소정의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CAD $10 수준으로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며, 다운타운 소재에 가볼만한 곳을 함께 방문합니다.

주말에는 밴프투어 등의 액티비티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일정비용이 발생하고 사전에 신청을 받아 진행합니다.
전반적으로 액티비티 구성은 잘 되어있다고 생각됩니다.




4. 숙소는 어디에서 지내고 있나요?

스태포드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숙소를 사용하지 않고,
별도의 에어비앤비를 알아보고 장기계약을 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직접 숙소를 알아보기 어려운 경우는 홈스테이, 쉐어하우스 등을 연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홈스테이는 다른 학생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고,
다른 인터내셔널 학생들과 같이 지낼 수 있는 것도 현지 생활 적응이 도움된다고 합니다.




5.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전 지역을 선택하고 상담을 받은 케이스 입니다. 가족과 함께 1년 정도의 기간을 계획을 세워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19로 비자받는 것부터 기타 등등 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매번 어려움이 발생할 때마나 종로유학원 '박미선' 매니저님께서 친철하고 자세하게 상황을 확인해주셨으며,
응답도 신속하게 해주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화는 캐나다 정부 정책이나 이슈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공유받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6.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제 경우 한국에 직업이 있고, 일을 잠시 쉬면서 1년 간의 어학연수를 계획한 케이스입니다.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에는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회사에 복귀해서 업무를 할 예정입니다.
향상된 회화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략 등 업무에 활용하고,
계속해서 어학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습할 예정입니다.


7. 어학연수 선배로서 캐나다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 분들께 추가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어학연수를 시작하기 전에는 많은 고민들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는 다소 과감하고 무모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목표를 정해서 추진하면, 다소 부족하고 모르는 부분들은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습니다.
시도하고 문을 두드리는 것이 가장 어렵고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원하는 바가 정해지면 너무 걱정하지 말고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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