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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생후기


[생활후기]ILAC 밴쿠버 어학연수 후기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영어 실력 향상 및 외국 생활을 경험해보고 싶어서 어학 연수를 오게 되었다. 코로나 상황에서 캐나다가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되어 캐나다로 오게 되었고 밴쿠버에서 가장 유명하고 큰 어학원인 ilac을 선택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ilac - esl
확실히 대형 어학원이라 체계적인 느낌이다. 수업 시작 전에 선생님이 오늘 수업할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주시는 점이 맘에 들었다. 수업 분위기는 생각했던 것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다들 수업 참여도가 좋다. 요즘 모든 어학원들에 일본인들이 많다고 하던데 반에 반 이상이 일본인인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다. 국적 비율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아직 따로 액티비티에 대한 설명을 듣거나, 참여해본 적이 없다. 코로나 때문에 다양한 액티비티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 같지는 않다.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현재 홈스테이를 하고 있고 오기 전에는 아무래도 불편할 것 같아 한달만 살고 룸쉐어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가족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밴쿠버에 적응할 때까지 계속 여기서 지낼 예정이다. 밥도 다양하게 해주시고 과일도 항상 먹을 수 있다. 굉장히 만족하며 지내고 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개인 사정으로 일정을 3번이나 변경해야 했는데 그때마다 매니저님이 신속하게 잘 처리해주셨다. 덕분에 별다른 문제없이 이곳에 와서 어학연수를 진행할 수 있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아직 이곳에 온지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지금 당장은 열심히 어학원 수업에 충실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어학원 등록 기간이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갈지 더 머무를지 고민 중이다. 밴쿠버에서의 생활이 만족스럽다면 코업 비자를 받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하고 왔다면 좀 더 즐겁게,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물론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 연수를 가는 것이니 부담 가질 필요는 없지만 가능하다면 영어 회화를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온다면 더욱 알차게 수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외에 음식이나 생활하는 데에 있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웬만한 건 이곳에서 다 구매 가능하고 한인 마트, 한인 식당이 굉장히 잘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