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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ILAC 어학원에서의 첫주 !
Lilyy | 학교(수업,학업) | 2020.01.14

안녕하세요 릴리입니다~!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온지 얼마 되지않아, 바로 토론토행 비행기를 타고 토론토 어학연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저는 에어캐나다를 이용했는데요 ! 비행기 안 간격이 좁고 의자를 뒤로 제낄 수 없어서 많이 불편했지만 ㅜㅜ

 

 

 

 기내식이랑 영화 서비스는 꽤 좋더라구요~ 가면서 영화만 3편? 본 것 같아요 ㅋㅋㅋㅋ

한국어,자막 지원되는 영화도 있으니 꼭 찾아보세요 ㅎㅎ

 

 

 

13시간 간의 긴 비행을 끝내고, 홈스테이에 도착했는데요 !

주변이 다 주택가인데 한국이랑 다르게 생긴 집들을 보며 캐나다에 도착한 걸 실감했어요.. ㅋㅋㅋㅋ

홈맘,홈파더와 인사를 한 뒤 제방으로 안내받았어요. 생각보다 방이 넓고 가구도 있을 거 다 있더라구요~

좀 춥긴했지만 그럭저럭 잘 적응해나가고 있는 홈스테이입니다 ㅎㅎ


그리고 대망의 일요일, 오티가 있는 날이었는데요. 학원 소개를 들은 뒤 레벨테스트를 봤어요 !  

문법, 글쓰기 위주의 시험인데 저는 6-7레벨이 나왔어요..ㅎㅎ 중간 정도? 실력인 것 같더라구요!

 

 

 

레벨테스트가 끝난 뒤엔 피자타임을 가졌어요~ 캐나다 피자는 정말 크더라구요 ㅋㅋㅋ

맛은 비슷한데 조금 더 짭쪼름 했어요.

 

 

 

그렇게 월요일부터 ILAC 생활이 시작되었는데요~

공부하는 시간과 게임하는 시간이 적절히 어우러져서 시간이 금방금방 가는 느낌?

티처도 되게 잘 가르치시고 친구들도 오픈마인드라 금방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수요일엔 환영파티가 있어서 지정된 BAR에 가서 파티를 하고 왔어요.

 

뭔가 건전한 클럽느낌이랄까.. ㅋㅋㅋ 무료티켓인데 음식도 제공돼서 맛있게 먹고왔어요 :)

파티에서 클래스 메이트들을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춤도 추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앞으로의 생활이 더욱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