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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튼센터 첫 쇼핑 , 어학원 오티까지
Lilyy | 생활(맛집,여행등) | 2020.01.17

토론토에 도착한 첫 날은 넘 피곤해서 바로 꿀잠을 잤구요!
그 다음날엔 필리핀 어학연수 하면서 만난 미나 언니랑 이튼센터 쇼핑을 하기로했어요 :)

미나 언니랑 필리핀에서 만났는데 무슨 데스티니도 아니고 토론토 도착하는 날도 똑같고
학원도 똑같지 뭐에여.... 암튼 !!! 블랙프라이데이 라고 하길래 쇼핑을 꼭 하고 싶더라구요 ㅋㅋㅋㅋ
필리핀이랑은 다르게 날씨가 엄청 추우니까...

 

 



옷 야무지게 입고 옷장 전신거울에서 사진 한 번 찍어봤어여 ㅠ
진짜 날씨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한국보다 훨!!!씬 추운듯 ㅠㅠㅠ

 

 

 

홈맘이 차려주신 점심!을 먹고
던다스 역에 있는 이튼센터를 가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저랑 미나언니는 금요일에 도착했기때문에 바로 유심을 사기가 애매했어요!
그래서 유심 없이 이튼센터에서 만나려니 너무 걱정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집 와이파이로 언제 어디서 만날지 다 정해놓고 지하철 루트까지 다 검색해놓고 밖에 나갔어요

 

 

 

 


처음 지하철을 타려니 진짜 어리둥절하고 어렵더라구요


이튼센터 내에 있는 브랜드들은 너무 비싸서, 캐나디언 타이어에서
방한부츠를 한 5만원 대에 구입했어요!

 


 

 

이건 딱 봐도 따뜻해보여서 사놓으면 언젠간 신을 것 같더라구요 ㅋㅋ
근데 아직까지 눈이 무릎까지 쌓인 날이 없어서 한 번도 못 신었다는..^^
나름 쇼핑까지 하고와서 뿌듯했던 하루였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