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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지사 이용후기
Summer | 해외지사(이벤트, 튜터) | 2020.04.24

내가 유학원의 도움을 받을줄은 몰랐다. 

13년전 처음 벤쿠버에 왔을때도, 서른살이 훌쩍 넘어 유학을 결심했을때도 '유학원이 필요한 존재' 인지 몰랐다. 

나에게 유학원은 그저 '영어못하는 유학생들이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곳'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다. 


20대때 나의 모든 수속을 도와주던 교수님이 계셨던 때와는 달리 나이도 많고 안전하고 확실하게 뭐든 하고싶어 

처음으로 유학원에 상담을 받아봐야 겠다 싶었다. 이곳 저곳을 검색하다가 처음으로 전화를 건 곳이 '종로유학원 신촌지사'였다. 

그저  '궁금해서' 방문한 유학원은, 나에게 필요충분조건 이상으로 다가왔다. 


"내가 이 유학원을 통해 유학준비를 하면 빠트리거나 실수하는 부분 없이 순탄하게 유학생활을 할수있겠구나" 싶었다.  

비자를 준비하고 학교를 알아보면서 그 많은 서류들과 그 많은 절차들을 나 혼자 했을거라고 생각하면_ 

분명히 어디에선가 실수가 터져서 문제가 생기거나 고생꽤나 했겠다 싶었다. 가장 큰건 '전문가와 함께한다' 라는 느낌이었다. 




출국 전 마지막 오리엔테이션에서 신촌지사 강진아매니저님이 '종로 유학원 벤쿠버지사' 이야기를 해주셨다. 

벤쿠버 지사에서는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나에게 어떤 도움들을 벤쿠버 지사에서 줄수있을지 설명해주셨다. 

'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면 되지 벤쿠버 지사 사무실 찾아 갈일이 있겠어?' 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벤쿠버지사가 없었더라면 내 유학생활의 질이 한없이 낮아졌을것같고 마음고생 몸고생했을거라는 확신이 드는 요즘이다. 





만약 누군가 유학가는 곳에 친척이나, 친구, 현지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모를까,  

연고하나없는 캐나다에 가서 은행업무부터 핸드폰 개통, 가장 중요한 모든것들을 혼자 해결하기에는 너무나 막막할 것이다. 

인터넷 검색하면 뭐든 알수있는 정보화 시대에 어떻게서든 알아볼수있기야 하겠지마는, 내가 검색한 이 정보가 믿을만한 정보인지, 

올바른 루트인지, 안전한 건지,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내가 모르는 다른 어떤 방법이 있는건지, 

내가 얼마나 알고있는건지 확인할수있는 길은 거의 없다.


내가  처음 벤쿠버 지사에 방문했을때 은행업무부터 시작해서 핸드폰 개통 그리고 홈스테이 상담까지 

너무나 상세하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 벤쿠버 지사 직원분들로 부터 나는 '전문가와 함께하고 있음. 내가 무슨일이 생기면 이분들이 도와주실것." 을 느꼈다. 




현지에 연고하나없고 홈스테이도, 집전체 렌트도 아닌, 방한칸 월세 사는 내가 은행계좌를 안전하게 만들수있었던것도, 

좋은 조건에 현지 핸드폰을 개통할수 있었던것도 다 종로유학원 벤쿠버 지사 덕분이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벤쿠버 지사 직원분들과 팀장님께 감사드린다. 






비록 지금은 COVID-19 사태로 유학원 사무실을 이용할수는 없지만 이 사태가 끝나면 나는 종로유학원 벤쿠버 지사를 통해 

한국으로부터 택배도, 우편도 받을수 있고,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문제가 생기면 의논할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의지가 된다.  유학원을 잘 만나는것 그것이 성공적인 유학의 첫 단추임을 내가 직접 몸소 느끼고 깨닫는 2020년이 될것같다 :)





ps) 종로유학원 벤쿠버 지사 위치가 진짜 학교에서 엎어지면 코닿을 곳에 있다.

그냥 엎어지면 된다. 바로 옆 블럭 ! 너무나도 가까운 접근성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