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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후기]미국 회사를 경험해보고 난 후!

인턴쉽 프로그램 (Career Preparation Activity (CPA)) 후기 김성보

 

 

저는 지난 3개월간 샌디에고 라호야 부근에 위치한Sandiego Experiences  라는 여행사에서 학생 인턴으로 일을 했는데요,

인턴을 하면서 배운 점들과 느낀 점들에 대해 써보려 해요. 먼저 저는 스태포드 하우스 학원을 통해  회사를 소개 받았어요.

 인턴 소개를 담당해주시는 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캐어 해주셨어요.

 

인턴생활에 대해 말하면, 한마디로 제가 원하던 경험이었어요. 저는 사장과 함께 단둘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덕분에 정말 많은 말들을 사장과 주고받으며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젊은 사장과 마음이  통한 탓인지, 많은 비즈니스 관련 이벤트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에 초대 받았어요.

호텔 연회장에서 와인   하며 다른 사업인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제트스키를 무료로  적도 있어요.

조금 힘들었지만 사장 없이  혼자 파트너 회사의 직원과 미팅을   진행했어요.

이런 과정을 통해 진정한 아메리칸(?)으로 거듭날  있었던  같아요.

 

저와 사장이 진행한 프로젝트는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센터를 다른 회사에 알리고 

그들과의 거래를 성사시키게 만들어주는 내용이었어요.  과정에서 전략을 어떻게 수립하고 실제로 진행하는지를 알았고,

 비즈니스 메일을 쓰고 비즈니스 전화영어를 하면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영어실력을 얻었어요.

이제  이상 전화영어는 두렵지 않답니다. 추가적으로, 젊은 사장의 작은 아이와 그의 부인, 부모님들 역시 알게 되었는데요,

  과정에서 미국의 문화를 더욱 디테일하게 알았어요.

 

저는 여러 면에서  프로그램이 저에게 정말 유익했고, 직장 생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에게 적극 추천해요.

어학원에서 영어 수업을 듣는 것보다 훨씬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됐어요.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듣는다면 끝날 때쯤 보스 혹은 상사에게 추천서를  받으세요.

학생 입장에서는 보수를 받지 않고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있는  중에 가장 가치가   추천서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