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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시 준비시항

영어 공부
합격이 발표된 후부터는 집중적인 회화수업과 작문연습이 필요합니다. 외국인 강사가 가르치는 소수정예의 학원을 선택해서 하루에 2시간 정도는 영어를 연습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일기 쓰기나 영어동화책 읽고 독후감 쓰기 등을 통하여 작문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작문에 대한 수업이 별도로 없고 과제를 내주어도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에 대학이나 대학원으로 유학을 간 학생들도 작문에 대해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고등학교 교재를 읽어보고 내용을 요약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읽을 때는 본인의 발음을 본인이 명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큰소리로 읽고 발음을 하나하나 수정해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과학은 우리말 용어와 영어표기를 미리 공부를 해서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역사는 우리말로 된 미국역사를 미리 읽어두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며, 향후 사립 고등학교로 유학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토플이나 SAT준비반의 수업을 병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회화나 작문 연습이 우선이라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공부 (역사,문화 등)
교환학생을 받아들이는 가정집은 기본적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대한 문화나 예절, 역사에 대한 공부를 충분히 하고 영어로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하길 바랍니다.
물론 한국적인 아름다움 경치나 대한 사진 및 영어책자 등을 미리사서 가지고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울러 민박집이나 현지 친구들은 한국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이고 우수한 면을 부각시켜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취미생활
미국 사회는 공부만 잘하는 학생을 높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공부 외의 음악이나 미술, 그리고 스포츠에 남다른 재능이 있다면 이러한 능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도착해서도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홈스테이 가족을 위한 선물
잠깐이지만, 부모님과 형제자매를 떠나는 것은 서운할 일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나러 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1년 정도의 시간 동안 모든 것이 낯설고 외로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홈스테이 가족들이 진심 어린 사랑으로 여러분을 보살펴 주며 즐겁고 기억에 남을 추억들을 함께 해 줄 것입니다.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