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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여행지]아쿠아리움 오브 캐나다

 

Aquarium of Canada, 유니온역을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는 드디어 다녀왔어요.
한국에서 코엑스 아쿠아리움 간적 있어서..똑같을 것 같아서 사실 처음엔 망설였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다녀오길 잘 한거같아요. 딱히 뭐가 다르더라, 뭐가 특별하더라고 말씀 드릴건없지만,

2년전에 다녀온거라서 새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위치는 유니온역에서 많은 분들이 보셨을 꺼같은데, CN타워 근처에 있어요. 지하철역이랑도 연결되있더라고요.

지하철 역사 내 표시판에도 아쿠아리움하고 방향표시가 되어있어요.

에어캐나다 통로쪽으로 따라오시다 보면 나가는 쪽이 있는데 거기로 나오시면 바로 저 사진의 장소가 나와요.

알고계셨나요? 아쿠아리움의 할인 프로모션은 7시 넘어서가면 $5 off!! 할인받으실수있어요!
문 닫는 시간이 빠른가 생각했었는데,  문 닫는 시간은 11pm이였어요.

이 정도면 7시에 가셔도 충분히~ 다 보실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충분했습니다.

 

 

처음에 티켓 받으시면 7pm-8pm 이렇게 적혀있어요. 혹시나 당황하실까봐 말씀드릴게요.

저희 경우에는 친구들이랑 1시간 동안 다봐야 되는거냐고, 너무 하다고 생각이 들었었어요.

그래서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아니였어요!

무조건 7시 이후가 아니라 7pm-8pm 안에 오셔야 $5 할인받아서$ 24.98 , 텍스 포함하면$28.23입니다.

원래가격은 $29.98, 텍스 포함하면 $30 넘는가격입니다. 가격은 한국이랑 비슷한거 같아요.

아쿠아리움은 학생할인은 16살까지입니다. 다른 곳은 보통18살,19살까지 학생으로 하던데

여기는 16살까지만 학생 할인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주말에도 after 7pm 할인이 적용되요.

주말에도 적용된다는 점이 좋은거 같아요.

 

가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다 신기하고 다 귀여워보이고 그러더라고요 :)

파란가재도있었는데 그건 처음봤어요. 새로운 환경이라서 그런지 또 다른재미가 있고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우리가 흔히 한글이름으로 알았던 물고기들의 영어이름 알아가는 재미도 있더라고요.

보다가 모르는 단어 있으면 찾아도 보고 그랬어요.뭐든 다 그렇지만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예뻐요!
특히 해파리는 조명 받아서 그런거 제일 신기하고 이뻐 보였던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사진 찍을때 후레쉬가 자동으로 켜지더라고요.

아쿠아리움이 없는 나라의 친구들도 같이 갔었는데, 저보다 더 신기하면서 즐기더라고요.

 

 

여기에서나 한국에서나 아쿠아리움의 대망은 상어같아요. 그것도 머리 위로 다니는 상어!

작은 상어부터 좀 큰상어까지 볼 수 있었어요. 상어를 보러가기 전에 이 곳 표지판에는 DANGEROUS 라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무빙 에스컬레이터 같은 거 타고 움직이는데, 엄청 느려서 그냥 옆길로 걸어서 갔어요.

상어들이 눈앞을 왔다갔다 머리 위로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근데 전 상어보다 가오리가 더 좋았어요.

왜나면은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가오리도 머리 위로 왔다갔다~엄청 큰 가오리도 있어요!

사진 찍고 싶었는데, 금방 사라지더니 다시 안 오더라고요. 한 마리 밖에 없나봐요 큰 거는.
아쿠아리움 중간중간에 포토존처럼 만들어 논 곳도 있어요. 놀이터처럼!

물고기들과 사진찍을 수 있게 거기서 인증샷도 찍고, 체험관처럼 물고기들을 만질 수 있게 되어있는 곳도 있어요.

마무리로 기념품 샵도 보고 하니깐 보는데 2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