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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후기]9개월 간의 뉴욕 유학 생활을 마치며

 

저는 9개월을 뉴욕에서 보냈습니다. 처음에 뉴욕에 오기 전에는 언어도 물론 두려웠지만,

뉴욕의 치안 상태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뉴욕에 관해서 미디어나 소문 등을 듣고 뉴욕이 굉장히 위험한 도시 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뉴욕에 와보고 살아보니 뉴욕이 위험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맨하탄은 항상 관광객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뉴욕사람들은 왠지 차가울 것 같은 이미지가  있어서 가기 전에 걱정을 했는데

막상 와보면 뉴욕사람들이 한국사람들 보다 친절한 것 같은 때도 있습니다.

뉴욕은 그리고 혼자 다니거나 혼자서 무엇을 해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지 않는 것이 좋았습니다.

 

 

뉴욕에는 많은 빌딩들이 있지만 그 중간 중간에 많은 공원들이 있어서

그곳에서 사람들이 양복을 입고 쉬고 있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공원에 앉아서 쉬거나 햇빛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없는데

바쁘면서도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그런 문화가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뉴욕을 선택해서 오게 된 이유는 제가 패션을 전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욕은 패션으로 유명하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어서

특이한 패션 같은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뉴욕은 패션 뿐만 아니라 예술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예술 쪽을 전공하고 있거나 일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가장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저는 뉴욕에 와서 영어를 배우는 학원에 다녔는데 그곳에서  패션이나 미술등 예술 계열에

관련된 전공이나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또한 뉴욕은 좋은 미술관 같은 것이 많아서 좋고  항상 패션에 관련된 이벤트 같은 것이 많아서 보거나 배울 것이 많았습니다.

 

 

 

뉴욕은 미국 중에서도 특히 여러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곳 이였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의 역사, 지리, 종교, 예술 등등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라 던지  한국에서는 생각 해보지도 않았던 것들을 느끼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나와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이 뉴욕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뉴욕은 세계에 있는 사람들이 다 모이는 곳이기 때문에 영어를 배우는 것 뿐만이 아니라 생각을 넓힐 수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뉴욕은 지루할 틈이 없는 도시인 것 같습니다. 항상 무슨 이벤트나 새로운 전시 같은 것이 많은 도시인 것 같습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영어도 많이 배우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고 자신의 생각도 넓힐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뉴욕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제 자신에 대한 자존감도 높아 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