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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시원한 허드슨 강가로 바람 쐬고 왔어요

 

너무너무 더운 올여름! 이럴때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나무그늘 밑 잔디밭에서 쉬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지는데요. 
뉴욕 빌딩 숲을 가로질러 이런 곳이 있으니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Hudson River Park 입니다.

 



알고보니 미국전체에서 강가에 있는 공원 중 가장 긴 공원이라고 하네요! 
실제로 Chambers St.에서 59가 까지 이어져있어 트라이베카, 그리니치 빌리지, 첼시, 헬스키친 어디로든 이어져 있어요.

 


허드슨강을 보며 답답했던마음도힐링하고, 초록빛 잔디들을 보며 잠시나마 뉴욕의 바쁜생활에 휴식을 취할수 있는,
오늘 소개해드린 장소 Hudson River Park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