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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후기

1월학기 백*민 학생 체험기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 동기

 

 부모님의 지인 분들이나 자녀들이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되게 좋았다고 하시면서,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교환학생 가는걸 생각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하셨어요. 

처음에는 친구들과 다른 학년으로 학교를 다니는 게 싫어서 안 간다고 했는데, 

대학가면 다들 제 나이에 졸업하는 사람들 별로 없잖아요.

 

그리고 생각해보니까 너무나도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더라고요.

12살 때 혼자 미국에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비록 두 달 뿐이었지만, 

아직까지도 잊지 못 할 추억으로 남아있어서, 그것도 한 몫 했어요.

저는 중3 초에 신청했고, 운 좋게 호스트 배정도 빨리 받았어요! 부모님이 절 설득하는데 2년이나 걸렸지만, 

안 갔으면 평생 후회할 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