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창
안녕하세요~
아니요
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미국 생생후기


[생활후기]Kaplan-Toronto 어학 후기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영어능력 향상과 많은 문화체험을 하기 위해 34살의 나이에 퇴사 후 어학연수를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캐나다와 미국 중에 고민하였으나, 거의 비슷한 문화지만 비교적 저렴한 캐나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는 Kaplan 스쿨을 선택하였고 비교적 다른 학교보다 교육에 집중되어 있고 다양하고 체계적인 액티비티가 준비되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Kaplan 스쿨은 다운타운 정중앙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매 달마다 액티비티 시간표가 바뀌어서 많은 경험을 저렴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영어 레벨에 맞게 배정된 Class로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영어를 배우기 좋습니다. 당연히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단순히 지루한 이론 수업만 하는 것이 아닌 많은 발표 시간과 게임을 통해 배워가서 영어에 흥미를 붙이기 좋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국적비율은 저의 반에는 우선 한국인이 저 혼자입니다. 다른 반들은 많아야 두 명 정도로 국적들이 많이 겹치지 않게 Class를 배정해 줍니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저는 학교에서 프랑스, 이태리, 남미 친구들과 많이 어울립니다. 학교를 마치면 같이 펍에도 가고 각 나라의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도 체험합니다. 학교에서는 야구 경기나 축구 경기 또는 중요 관광지, 축제 등을 투어하는 액티비티를 자주 갑니다.

최근에는 저는 AGO (온타리오 미술관) / 야구장 / 토론토 대학교 투어를 다녀왔네요 ^^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홈스테이에 거주했었습니다. 필리핀 가정에서 지냈고 토론토 현지에 계신 김주홍 팀장님이 많이 신경 써주신 덕분에 좋은 가정에서 지냈습니다.

우선 밥은 3끼 다 먹었으며 점심은 학원에서 먹게끔 런치 박스로 싸주십니다.

가끔 집에서 파티를 하면 같이 영어로 대화하며 그 나라의 문화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우선 한국에선 이소정 매니저님을 통해 상세하게 출국에 관련된 모든 사항과 저에게 맞는 학원 배정 그리고 캐나다 생활 관련 OT를 받았으며 캐나다에선 김주홍 팀장님을 통해 현지에서 적응할 수 있게 은행 계좌 개설 및 교통카드 구매 그리고 캐나다에서 주의해야 될 점등 캐나다 생활에 관련된 안내를 받았습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향상된 영어 실력을 이용해 기존보다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계획입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지에 오면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납니다. 항상 영어를 사용해야 되는데, 이때 틀리는 거 겁먹지 말고 무조건 말하고 액티비티나 여러 체험들에 꼭 참석하세요. 그리고 저도 처음엔 혼자 유학을 준비해 볼까 생각을 했지만, 현지에 와보시면 느낍니다. 현지 정책이 시시각각 바뀌는 것도 너무나 많고 한국에서 인터넷을 통해 찾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적이기에 유학원을 통해서 하시는 걸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현지에서 무슨 일 생겨도 의지할 곳은 유학원밖에 없어요. 현지에서 부모님 같은 존재입니다.

 

Q. 한국의 상담원에게 한마디가 있다면 

이소정 매니저님, 한국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케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유쾌하게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마음 편하게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