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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생후기


[생활후기]Kaplan 토론토 어학연수 (feat. 학원, 프로그램, 종로유학원 서비스 등)



Q. 어학연수 목적 / 국가 및 학교 선정 이유

어릴 적 부터 해외에서 살아보고 싶었던 저는 대학교를 휴학한 김에 어학연수를 결심했습니다. 

어학연수를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어울려 지내며 저의 사고를 확장하는 것이 저의 목적입니다. 

저는 현재 토론토 카플란을 다니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안전하고 물가가 비싸지 않다고 하여 오게 되었고, 카플란은 유럽 친구들이 많이 다닌다고 하여 선정했습니다. 또 토론토는 뉴욕과 매우 가까워 평소 뉴욕에 로망이 있던 저에게 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Q. 프로그램 및 학교, 유학생활에 대해 소개

(1) 현재 공부하는 프로그램과 학교, 분위기, 장단점 등 소개

현재 토론토 카플란에서 semi-intensive 과정을 듣고 있습니다. 

semi-intensive는 k+수업과 general 수업을 듣는 과정입니다. 

general에서는 문법이나 리딩을 기반으로 학구적인 수업을 듣고, k+에서는 대화를 많이 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 수 있기에 

semi-intensive 과정에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습니다.
학원의 분위기는 공부와 놀기 어느 한 쪽에 치우치기 보다는 적당한 균형이 맞춰져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카플란의 장점은 union 역에 위치하여 날이 좋을 때 harbor front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고, 다른 학원에 비해 유럽계 친구들이 많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어 오후반이 되면 오전으로 바꾸는데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입니다.

 

 

(2) 학교 액티비티, 학교 생활 등 유학생활에 대한 소개

학원의 액티비티는 외부 업체 tnt tour과 연계되어 있어 뉴욕, 시카고, 퀘백, 나이아가라 폭포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학원 내에서도 자체적으로 그림 그리기, 드림캐처 만들기, 살사 춤 추기 등의 활동을 합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오면 tnt 가이드께서 학원 주변을 소개해주시는 투어도 무료로 해주십니다. 

이 투어에서 학원과 가까운 역, 관광명소 등을 알려주셔서 추천합니다.

 

 

(3) 숙소(기숙사/홈스테이/쉐어하우스)에 대한 소개

저는 현재 홈스테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필리핀계 호스트 패밀리와 한국인 룸메이트 2명이 있습니다. 

저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룸메이트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고, 현재도 함께 놀곤 합니다. 

호스트 패밀리분들도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십니다. 

다만 학원에서 거리가 멀어 이동시간 1시간 이상으로 꽤 소요되는 편입니다.

Q. 어학연수를 준비하면서 종로유학원에서는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나라 선정, 학원 선정, 홈스테이 선정 등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니저님과 대면으로 상담을 받고 이후에 카톡으로 틈틈히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현지에서도 궁금한 점이 있으면 매니저님께 여쭤볼 수 있다는 점이 든든합니다. 

또 현지 담당자 분께서 픽업, 은행계좌 개설 등을 해주셨습니다. 

최근에도 은행 관련해서 문의를 드렸는데 친절하게 답변 주셨습니다.

Q.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의 계획

어학연수를 마친 이후에는 워홀 비자를 받아서 일을 하거나, 다른 나라에서 길게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영어로 말을 하는게 어색했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어서 해외 여행이 더 재밌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어학연수 이후에도 영어 매체를 많이 접하고, 친구들을 사귀어 영어 공부를 계속해서 하고 싶습니다.

 

 

Q. 선배로서 현재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어학연수를 추천합니다. 

만약 영어실력 상승 만이 목적이라면 어학연수를 실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높지 않은 실력일지라도 영어를 내뱉는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대화를 하며 저의 사고가 확장되고 있음을 몸소 느꼈습니다. 

제가 느낀 것들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어학연수를 오시면 큰 만족을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저도 그렇고 다른 친구들도 그렇고 3개월은 현지 생활에 적응하다보면 너무 짧게 느껴지고, 

1년은 학원만 다니기에는 지루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5개월-9개월이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라와 기간 등은 후기를 많이 찾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플랜을 스스로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