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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ILAC ,어학원 생활 시작! 신입생 환영 파티 후기
Lilyy | 학교(수업,학업) | 2020.01.23

 오늘은 본격적으로 어학원 생활을 시작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ㅋㅋㅋ
오티날에 봤던 레벨테스트 결과가 나오고,
저는 레벨 6-7이 나와서 메인빌딩으로 강의실을 배정을 받았어요!
화, 목요일에만 진행되는 elective class도 메인빌딩이더라구요 ㅎㅎㅎ

 

 


홈맘이 해준 점심을 들고..매일 7시 30분에 학원으로
출발 한답니다!! 도착하면 한 8시 15분? 정도더라구요.. ㅠㅠ 8시 반부터 수업이
시작이다 보니까 매일 일찍 일어나는게 진짜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그만큼 일찍자게 되니까 나름 다닐만해요!


수업은 한 반에 12명 정도? 의 클래스 메이트가 있구요! 메인 티처 한명이 1시 30분까지
쭈욱 수업을 이끌어가요. 10시에 10분동안 쉬는시간, 11시반부터 12시 반까지 점심시간을 빼면 계속
수업을 듣구요. 메인티처 한 분이서 문법, 스피킹, 리스닝, 리딩까지 다 가르쳐주시는데 확실히 게임위주로
수업을 많이 이끌어주시더라구요! 필리핀이랑은 좀 다른 느낌?ㅋㅋ

 

확실히 지루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반마다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한데 저는 클래스메이트들도 너무 재밌고 선생님도 잘 가르쳐 주셔서
수업은 정말 만족스러워요 ㅎㅎㅎ 가끔 팀홀튼에 가서 아이스캡을 마시거나 간식을 먹기도 하구요 ㅎㅎ

 


팀홀튼이 왜 그렇게 유명한가 했더니.. 일단 음료도 음료지만 머핀이나 도넛도
엄청 싸게 팔고 있어서 학생들이 아침사러도 많이 가더라구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팀홀튼 아이스캡은 진짜 사랑이에요,,??

 


도서관에서 공부 하는 척좀 하다가....!! 이날 드디어 학생카드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
쉬어본 역에서 만들 수 있는데 이게 있어야 먼슬리패스 할인을 받을 수 있더라구요
사진을 즉석으로 찍는바람에 진짜 못생기게 나왔긴 했지만...ㅋㅋㅋㅋㅋ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까 뭔가 하나 해치운느낌!
이거 만들고 바로 쇼퍼 드럭 스토어가서 먼슬리 패스 충전했어여 ㅎㅎ


파티가 있었던 날이라서 파티 전까지 시간 좀 때우다가, 파티 장소로 이동했어요 ㅎ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대중교통에 익숙치 않아서 좀 해매다가 겨우겨우 도착했어요 ㅋㅋㅋ 신입생들은 티켓을
가져가면 음식이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딱봐도 아일락 학생들처럼 보이는 무리가 있어서 졸졸 따라갔어요

 

 

 


ㅋㅋㅋㅋ 분위기는 완전 힙한 펍+클럽느낌..?
초반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시간 지나니까 사람이 꽉 차더라구요!
외국인들이랑 영어로 대화도 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겼어요 ㅎㅎㅎㅎ

 


한국인도 가끔 보였는데 역시 한국인은 딱 알아보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처음 갔던 파티가 은근 재밌었어서 다른 파티도 기대되더라구요
피자랑 타코? 같은 음식이 나왔는데 나름 먹을만했던듯..!!
제 돈주고 맥주도 사먹었어요 ㅋㅋㅋ 하나에 6불이라서 싼건아니지만 ㅠ


맥주를 너무 마시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덕분에 만취가 되어 집에 가는 일은 피했답니다 ㅎ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