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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어학연수] 출국 / 홈스테이 / 카플란
Sumin | 기타 | 2023.07.30

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에서 6개월동안 어학연수를  예정인 Sumin입니당.  



저는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가요! 

홈스테이를  예정이라 홈페밀리들에게  선물 면세점에서 쇼핑  ! 드디어 탑승합니다.  



12시간비행기 끝에 드디어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비자 심사까지 끝내고 나오니 캐리어들이  꺼내져 있었는데 

카트에 다시 올리려니 너무 무거워서 도착하자마자 땀부터 흘렸네요.

도착하자마자 토론토지사 팀장님께 연락을해놨기 때문에 

공항 나오자마자 팀장님 차를 탄후 홈스테이할 곳으로   있었어요. 

가면서 생활에 필요할것들 많이 설명 들으면서 갔답니다. 

30분도 안걸려서 도착했어요 



날씨 미쳤죠 !! 

여기 날씨가 매일 좋아요. 저의 집은 딱 미주 느낌 나는 그냥 집이  있는 그런 곳이에요. 

한적하고 평화롭고 조용해서 너무 좋습니다. (다운타운은 진짜 너무 시끄럽거든요.)  

저의 방은 반지하인데 그래도 햇빛이 잘들어오고 홈맘이 깔끔하셔서 좋았어요. 

홈맘은 필리핀분이시고 홈대디는 이탈리아분, 

같이 사는 다른 방에 있는 친구도 필리핀 친구인데 여기서 일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방에 수납할 공간이 굉장히 많았고 전신 거울 옷걸이 스탠드  만족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홈맘에게 간단한 설명을 듣고 짐을 풀기 시작했어요. 

짐이 너무 많아서  풀자마자 기절해서 잠들었습니당. 

다음날 동네를 둘러보러 나와봤어요



커피 사보기,, 구경하다가 목이말라   사봤어요. 

하지만 캐나다에 와서 그런가 커피는 팀홀튼이  맛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캐나다 계좌를 개설하기로했습니다. 

이래저래 필요한 순간들이  있더라구요. 

토론토 지사 팀장님께서 같이 도와주셔서 문제 없이 간편하게 만들었어요.  

계좌를 개설할 은행은 cibc은행이고 다운타운에 있어서 처음으로 다운타운을 가봤어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죠  

다운타운은 정말 시끄럽고 정신없고 홈리스들도 많고,, 

암튼 건물들은 으리으리하고 멋있었습니다! 

파워외향인들은 다운타운 좋아할거에요!  



가면서 구시청도 봐주고 



아직 완전 관광객^^ 이쁜   찍고 봅니다.  



그리고 파이브가이즈 진짜 유명한거 아시죠 !! 

한국에서는 먹기 엄청 힘들다는데,, 여기 다운타운에서는 아주 쉽게 먹을  있습니다. 

학원 끝난   친구들이랑 갔어요. 

쉐이크랑 감튀까지 야무지게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있더라구요 



점심은 학원에서 친구들이랑 먹어요 홈스테를 하는 친구들은 보통 샌드위치가80프로 입니다. 

저두 샌드위치  맛있었어요. 

그래도 안에 내용물이 매일 바뀌긴 합니다. 



이곳은 학원안에있는 카페테리아 입니다. 

여기서 점심을 먹거나 쉬는시간에 쉬기도 해요. 

냉장고랑 전자레인지 싱크대 자판기등등 없는게 없어 아주 좋습니다. 


오늘은  글이라 많이 맥락이 없었는데요. 지금 저는 벌써 토론토 생활 한달이 끝났거든요! 

앞으로는  정리해서 주제를 나눠 올릴 생각입니다. 

지금 여기서 만난 학원 친구들과 홈페밀리들이  너무 너무 좋은 분들이라 지금 아주 행복합니다. 

제가 인복이 좋은가봐요 ! 

처음에 배정받은 선생님이 맘에들지 않아 반을 요청해서 옮겼는데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고 반아이들도  좋아서 행복해요 !! 


저는 카플란을 다니고 있는데 반도 많고 크다보니 이것저것 요청하면  들어주시는  같아요. 

그래서 혹시나 선생님이나 반이 맘에들지 않아도 충분히 변경이 가능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진행되는 소셜프로그램과 투어들도 엄청 많아요 앞으로 많이 작성해서 올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