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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우선, 식욕을 돋우기 위해 송로버섯, 캐비어와 함께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프아그라 테린(Foie Gras Terrine - $27)을 주문했다. 입에 들어가자 마자 육즙이 입안을 촉촉히 적시며 눈 녹듯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거위 혹은 오리 간 파테(pate)로 불리는 프아그라는 아주 얇게 저며 나오는데 과히 천상의 맛에 버금갔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프아그라는 몇 년에 한번 맛을 볼 수 있다면 족하다. 매번 고급 레스토랑에 갈 때 마다 시켜 먹는 남용보다는, 절제하여 음미하는 것이 세계 3대 진미에 대한 합당한 대우가 아닐까? 동물학대 논란도 있으나, 논외 주제인 관계로 다음 음식 소개로...
식사를 끝내고 디저트로 ?철 과일 셔벗(Seasonal Sorbets & Fruits - $12)을 주문해 나눠먹기로 했는데, 3가지 다른 과일 위에 3가지 맛의 얼음 셔벗이 토핑으로 올려져 나왔다. 눈과 혀를 즐겁게 만드는 오감만족 디저트는 상큼함으로 정찬을 깔끔히 마무리하기에 제격이었다. 마지막으로 커피와 차를 마시며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