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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
서**
12월 31일 10시 새해를 맞기 위해서 시청에서 하는 카운트 다운을 보러 갔었다. 날씨가 엄청나게 추웠지만 워낙 많은 사람들이 있어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평소 토론토 길에서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없지만 크리스마스 이브와 이날만은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 지하철부터 북적였다. 크리스마스에는 시장인 롭 포드가 나왔지만 사람들의 야유로 인해 금방 들어가버렸기에 이번에는 나오지 않았다. 항상 그렇듯이 그렇게 유명하지 않은 가수들과 DJ가 나와 노래를 부르고 음악을 틀었다. 노래가 나오던중 갑작스러운 카운트 다운후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한국의 축제 만큼은 아니지만 화려한 불꽃놀이가 시청건물에서 쏘아졌다. 불꽃 놀이가 끝난후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빠져나가 위험 할뻔도 했지만 잘 빠져 나와 펍에 가서 술을마셧다. 북미 문화 특성상 새해 카운트 다운이 끝난후 키스를 하는 커플도 많았다. 무료한 캐나다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보기도 쉽지 않으니 이런 기회가 있다면 시청에 가보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늦게 가면 엄청난 인파로 인해서 무대까지 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보는 사람들도 많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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