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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
캐나다 토론토는 나의 제 2의 고향
조**
토론토 유학 후기
2012-2-20 토론토에 온 날입니다. 기대와 호기심을 품고 공항에서 첫발을 내디뎠을 때가 몇일 전
같은데 벌써 약 1년이 돼었네요.
처음 왔을 때는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고 상상했던 캐나다의 모습이 아니여서 살짝 실망도 했지만 ,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것들이 아무것도 아니게 할만한 좋은 것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 제 계획은 어학교에서 8개월 인턴쉽 4개월 총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제가 꾸웠던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었어요.
토론토지사 홍은숙 과장님과 천안지사 김양희 팀장님은 그 길을 찾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죠.
아플 때나, 여행하고 싶을 때나 학업때문에 고민할 때 저에게 담당직원이 아닌 진짜 가족처럼 다가와 주셨어요, 다시 한번 이 글을 쓰면서 감사하고 싶습니다.
제가 다녔던 ILAC 학원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습니다. 특히 제가 선생님과 친구가 되어 학원 시간 후에도 자주 만나 영어 공부 아닌 영어 공부를 하게 되었죠. 그 후로 일도 하면서 English speakers 를 친구로 두면서 학원에서 배운 영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오긴 전에는 영어 한마디 못하고 문법과 단어들만 머리에 가득차 있었지만 지금은 presentation을 영어로 하면서 제 감정과 생각들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자신이 이곳에 오기 전에 다짐했던 것들만 단순히 지키면서 열심히 하면 종로유학원이 계획 세웠던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게 도움을 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