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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

미국 EMBASSY 샌프란시스코 !!

남**

 

2014년 1월 6일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Embassy 학원을 다니고 있다. 처음 6개월 수업이 끝나고 졸업을 하게 될 때쯤, 새로운 학원을 찾아보고 실제로 등록까지 했었지만 입학 신청 취소 비까지 내면서 Embassy 학원에 아직 머물고 있다. 그만큼 장점이 많은 학원이다. Embassy를 생각 중이신 학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점과 단점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첫째 , Embassy에는 모든 일을 총괄하는 디렉터 John Lograsso가 있다.모든 학생들의 이름과 국적을 외우고 한결 같은 친근한 행동과 세심한 행동으로 학생들을 편안하게 한다. 학생들의 의견에 항상 귀 기울인다. 

둘째, 학원의 행정부는 항상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는게 눈에 보인다. 언제든지 방문해서 질문하는 것을 꺼리지 않으며, 학생들의 고민을 항상 해결해 주려고 한다. 내가 학원비용으로 심각히 고민을 하고 있을 때, 행정담당자와 디렉터가 상의한 뒤 20주 등록을 했고 4주간의 풀 수업을 공짜로 받았다. 학원 일만 처리만 하고 계산적일 것만 같았는데 그때 정말 학생들을 위해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란 느낌을 받았다. 

셋째, 학원 선생님들과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우리 학원은 젊은 층의 선생님들이 많이 있는데 친구같아서 그런지 학원가는 것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덕분에 빨리 적응을 하고 영어를 말하는데 있어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우리학원에는 여러 가지 Elective class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수업은 ‘Business communication’인데 실제로 이와 관련된 직장을 가져본 적이 있는 선생님들 채용해서 읽기, 듣기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특히 Advanced반 선생님은 책을 사용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에 관한 깊은 지식을 쌓기도 한다. 

생각해보니 단점은 그렇게 많지 않다. 그렇게 때문에 내가 12개월 동안이나 Embassy에 머무는 거 같다. 굳이 하나 뽑아 보자면 점심시간이 30분으로 짧다는 것이 단점인 것 같다. 하지만 일찍 마쳐서 가까운 다운타운 에서 점심을 먹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 

우리 학원은 처음 미국을 접해보고 미국이나 영어에 두려움을 느끼는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미국에 오기 전 유학원 팀장님과 친 언니에게 들었고 내가 여기서 지내면서 느꼈듯이, 가족 같은 분위기와 학생들을 세심하게 관리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는 학생에게 적합한 학원이라고 생각한다. 

학생수가 많지 않아서 학원에 있는 모든 학생들은 적어도 얼굴은 익히고 인사를 하는 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지낼 확률이 다른 큰 학원보다는 훨씬 적다고 볼 수 있다. 그 덕분에 여러 나라 출신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콜롬비아,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을 만들었고, 자신의 나라로 귀국한 후에도 연락을 이어 나가고 있다. 

Embassy학생이 아닌 친구들은 나에게 매번 말한다. Embassy에 12개월 동안이나 있으면 지루하지 않냐, 작은 학원이 뭐가 좋냐 등등. 하지만 난 항상 그렇게 말한다. Embassy에서 매주 다른 친구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배우는 것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고. 나에겐 가족같은 학원인 Embassy가 딱이라고. 내가 한국에 돌아가서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미국의 학원을 추천한다면 다른 학원이 아닌 Embassy를 추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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