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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후기
박**

보스턴에서 생활한지 3개월이 지났다. 그 3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이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
아직도 처음 보스턴에 도착한 느낌이 생생하다.
홈스테이 아줌마, 아저씨가 반갑게 맞이하며 안아주던 모습, 크리스찬(둘째아들)과 다니엘(첫째아들)이
웃으면서 반겨주던 모습으로 보스턴에서의 첫 출발을 시작했다.

홈스테이 가족은 아줌마, 아저씨, 다니엘, 크리스찬 4명의 가족과 내가 생활하고 있다.
보스턴에서 만난 한국 친구들은 홈스테이가 마음에 안든다며 다들 혼자 살지만 난 아직도 홈스테이를 하고 있다.
아줌마, 아저씨는 나를 딸로 생각하며 딸처럼 아껴주신다.
나 역시 제2의 가족이 생겨서 오히려 홈스테이라기보다는 정말 우리 집처럼 생활하며
엄마, 아빠처럼 생각하고 아줌마 집안 일도 도와주고, 함께 정원도 가꾸고, 고양이도 돌보면서 편안하게 지내고있다.
아줌마는 나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항상 도와주신다.
시간이 날 때마다 매일 2~3시간씩 말하며, 미국 문화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시고, idiom이나 영어 문장도 항상 체크해주신다.
내가 지내는 집은 보스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Swampscott에 있다.
집 바로 앞에 푸른바다와 넓고 예쁜 공원이 있어서 운동이나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또, 경찰서가 5분 거리에 있어 치안도 안전한 곳이다. 집은 3층 집이며 나는 3층에서 혼자 생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