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색 나라의 커피숍-Blue Bottle Coffee

하늘색 나라의 커피숍-Blue Bottle Coffee

블루바틀이에요~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앞에 있는곳인데요.

블루바틀은 커피브랜드로 유명하죠~ 저는 블루바틀을 처음 접한게 샌프란시스코에 처음갔을 때 마셨었는데요~
그렇게 커피 맛을 따져가면서 마시는 편은 아니어서 스타벅스 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져있다가 
블루바틀 뉴올리언스커피를 마시고난뒤에 완전히! 빠져들었어요!
정말 하루에도 2잔씩 뉴올리언스 커피만 계속 마시고 바로 마시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서 
뉴욕에 오자마자 블루바틀을 찾아갔었어요ㅎㅎㅎ

커피와 하늘색 로고의 매치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창업하신 분이 신선한 커피만을 제공한다는 신념에서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하늘색 병으로 이름을 지으신게 아닐까 하는 저만의 생각을 해보았어요.ㅋㅋㅋ

그리고 정말 블루바틀 커피점의 시그니쳐라고 할수 있는 핸드드랍 커피는 향부터 설레게 만드는데
특히 머그잔이나 커피빈 봉투등 너무 아기자기하게 이쁜 이곳은 simple is best라는 문구가 떠오르는 곳이랍니다.

뉴욕에 오시면 꼭 블루바틀 커피숍에 꼭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