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유학생에게 친구가 되어 주는 보스턴지사

 저는 오늘 미국 생활 초반에 도움을 많이 주신 종로유학원 보스턴지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처음 미국에 도착했을 때 무섭기도 하고, 떨리기도 했는데 보스턴지사가 있어서 심적으로 많이 도움이 되었고,  실제로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보스턴에 토요일에 도착한 터라 시차적응이 안되어서,  뜬눈으로 밤을 새고, 일요일 하루종일 잠을 잤어요. 보스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채오전에 학교를 갔다가 수업끝나자 마자 바로 보스턴지사를 방문했습니다. 가기 전에 잘 찾아갈수 있을까 걱정 했는데,  Park Street 역을 나오면 바로 유학원이 보여서 찾기도 쉬웠고 레드라인이랑 그린라인 모두 지나가는 역이라 찾아 가기도 수월했어요. 

 보스턴 생활에 대하여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보스턴지사 오리엔테이션을 통해서 대부분의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구입해야하는 보스턴의  T-Pass 에 대한 정보도 알려주시고, 보스턴의 볼거리와 박물관, 미술관등의 문화 생활 정보 뿐만 아니라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 할 수 있는 상점들에 대한 생활 정보도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 한국에서 택배를 받아야 할 일이 있었는데,택배도 받아주셔서 편한 시간에 찾으러 갈 수 있었어요.

 보스턴지사를 방문 할 때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홈스테이나 학원,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물어봐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보스턴지사에 방문 할 때마다 한국 집에 놀러갔다 온 기분이라 마음이 따뜻해져요. 직원분들 모두 정말 사소한 질문이라도 대답을 잘 해주셔서 미국생활을 어려움 없이 적응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보스턴지사에서 제공하는지사서비스를 잘 이용한다면 어학연수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외로운 유학생의 친구가 되어준 보스턴지사,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