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하나 빼 놓을 것 없는 최고의 홈스테이

캠브리지 시티에서 지냈는데요 , 우선 제일 좋은 점은 위치가 아닐까 싶네요.
센트럴 스퀘어에서도 걸어서 10 분 거리이고 카플란 하버드스퀘어에서도 15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집이라서
저는 매일 걸어 다녔어요. 만약 학원이 하버드스퀘어나 다운타운에 위치해있다면,
위치 면에서는 거의 최고이지 않을까 싶어요. 찰스강도 바로 앞이고 해서 운동하러 나가기도 좋고 정말 좋았어요.

둘째로는 홈스테이 가족 인데요. 홈스테이 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잘 알려줘서 처음에 적응하는데 쉬웠어요.
거실에서 보내시는 시간이 많다 보니 같이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았고요.
그리고 가끔 아주머니 다니시는 교회나 유도클럽에서 액티비티 같은 것도 하는데 같이 가자고 많이 물어봐 줘서 좋았어요!!
다 미국 사람들이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음식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주로 쌀을 많이 해 먹으시더라고요.
메뉴로는 밥, 치킨, 야채볶음, 스파게티 등등 입맛에 맞게 잘해주시더라고요.
신라면을 제일 좋아하셔서 집에 항상 라면도 있답니다.

그리고 사생활도 굉장히 존중해줍니다. 기본적인 것만 지키면 다른 엄격한 룰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굉장히 좋았고요.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해서 정말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홈스테이를 찾고 계신 분이라면, 보스턴지사 홈스테이를 이용해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