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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지사
종로유학원과 함께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준비하세요!
샌디에고
San Diego
[생활후기]
2014.10.15
처음 유학을 선택하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만큼 더 어려웠던 일은 유학원을 선택하는 것 이였다. 나는 유학을 결심한 후 소규모 유학원부터 이름 있는 유학원까지 여러 곳에 상담을 받았다. 하지만 그 중 내 마음을 이끈 곳은 종로유학원이었다. 선택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내 마음에 가장 마음에 든 것은 지사였다. 아무리 한국에서 도움을 얻고 가도 막상 홀로 그 곳에 있으면 많은 것이 두렵고 막막하다. 하지만 내가 한국과 떨어지자마자 샌디에고에서부터 종로유학원 직원들이 공항에서부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어려움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 더구나 한 달에 한 번 있는 지사파티는 유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러한 많은 장점 중에 종로유학원에서 나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과 가족을 만들어주었다. 홈스테이를 처음 선택할 때는 그 집의 구성원으로 들어가 같이 생활하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나 또한 유학을 가기 전 가족의 정보를 받았지만 불안감은 어쩔 수 없었다. 그 이유 중 하나인 나의 홈스테이 가족들이 미국 현지인의 가족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 내 말이 정말 부끄럽고 죄송할 정도로 우리 홈스테이 가족들은 자신들의 딸처럼 나에게 너무 잘 해줬다. 샌디에고에 도착한 첫날 모든 가족들이 집 앞에서 나를 맞이 해주셨으며 미국음식에 입맛이 안 맞을 수도 있는 나를 위해 한국음식까지 직접 준비해주셨다. 또한 아직 샌디에고의 길이 익숙하지 않고 학원을 가는 방법을 잘 몰랐던 나에게 직접 차로 트롤리타는 법과 다운타운에 있는 학원 앞까지 알려주셔서 다음날 남들보다 더 쉽게 찾아 갈 수 있었다. 그리고 샌디에고에서 온지 얼마 돼 한 달 동안은 샌디에고의 명소까지 구경과 설명을 해주셨다. 처음 유학이기 때문에 말과 듣기가 부족했던 나에게 오히려 가족들은 더욱더 천천히 말해주고 부족하지만 내가 끝까지 설명해주길 원하셨다. 그로 인해 한국으로 돌아갈 때쯤 내 영어와 듣기 실력은 많이 좋아졌다. 미국현지인이 아니라고 걱정하던 내가 부끄러울 정도로 10년 이상 미국에서 사셨으며 어느 누구보다 영어를 잘하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또한 평소 집에서 하는 파티나 집안 친지들의 행사들에도 같이 가는 것을 좋아하셨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 말 할 기회도 많이 생겼으며 친척분들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그 이야기를 통해 더욱더 친해져 정말 더욱더 가족 같은 사이가 되었다. 가끔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서로의 각자의 삶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밥을 먹을 때 빼고는 잘 이렇게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가족은 같이 이야기를 하거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영화를 보러 가거나 쇼핑을 가는 등...... 정말 많은 일들을 같이 했다.
또한 한국에서 놀러 온 내 친구를 반갑게 맞아주시며 친구가 돌아 갈 동안 집에서 생활하게 해주시고 저녁도 매번 사주셨다. 혹 다른 곳으로 내가 여행을 가면 직접 내가 말하기도 전에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데리러 와주시면서 단 한 번도 귀찮아하지 않으시면 항상 반갑게 웃으시며 반겨주셨다. 정말 남들이 부러워하는 호스트 가족이어었을 정도였다. 심지어 학교 가는 매 주마다 학원에서 배고플까 봐 간식도 만들어주시고 주말에 집에 있어도 꾸준히 점심도 챙겨주셨다. 오히려 너무 잘 챙겨주셔서 살이 찔 정도였다. 또한 평소 강아지를 키우고 싶었지만 여건상 그럴 수 없었다. 그러나 홈스테이에는 강아지가 있었으며 이 강아지 또한 나의 유학생활에 큰 힘이 되었고 내 친구가 되어줬다. 심지어 강아지로 인해 가족들과 더 친해진 점도 있었다. 그리고 돌아오기 전 호스트 대디와 생일이 같았던 나는 정말 10명에 가까웠던 내 친구들을 반갑게 맞이 해주셨으며 가족들의 친척들과 친구들이 와서 선물을 주고 음식을 같이 먹는 등... 다같이 즐거운 생일파티를 보냈다. 정말 내 평생 잊지 못할 미국에서의 첫 생일파티였다. 이렇게 한국에 있는 가족들보다 더 잘해줘 향수병 한번 걸려본 적 없는 나에게 7개월 동안 같이 지냈던 호스트가족들을 두고 한국에 돌아가기는 정말 너무 슬펐으며 힘들었다. 한국에 돌아온 지금도 항상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립지만 다시 만날 것이라고 꼭 약속했으며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어학연수 중 다른 친구들은 직접 홈스테이를 알아보고 원래 살던 집을 나가거나 친구와 같이 살기 위해서 나가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절대 그런 일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만큼 내 인생에 가장 소중한 사람들이 되었고 절대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을 만들어 주셨다. 제 2의 고향이 된 샌디에고와 그리고 나의 또 다른 부모님들을 만나게 해준 종로유학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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