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ASSISTANCE 아이디 찾기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아이디 중 일부를 * 처리합니다.
아이디 찾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PW ASSISTANCE 비밀번호 찾기
개인정보 도용에 대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임시 비밀번호를 발급합니다.
아이디 찾기에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문의하기에 글을 남겨주세요.
어학연수 메인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호주 어학연수
뉴질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일본 어학연수
학위유학 메인
미국 학위유학
캐나다 학위유학
영국 학위유학
호주 학위유학
뉴질랜드 학위유학
일본 학위유학
네덜란드 학위유학
초중고유학 메인
종로유학원 SITEMAP
어학연수 메인
미국 어학연수
캐나다 어학연수
영국 어학연수
호주 어학연수
뉴질랜드 어학연수
아일랜드 어학연수
몰타 어학연수
필리핀 어학연수
일본 어학연수
학위유학 메인
미국 학위유학
캐나다 학위유학
영국 학위유학
호주 학위유학
뉴질랜드 학위유학
일본 학위유학
네덜란드 학위유학
초중고유학 메인
고객후기
고객서비스
해외리포터
[영국]
Harriet | 생활(맛집,여행등) | 2023.08.24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Harriet입니다.
유럽 국가에서 하는 어학연수의 장점 중 하나는 다른 유럽 국가로 여행을 쉽게 가는 것이겠죠!
비행기로도, 기차로도 1-2시간이면 유럽에 갈 수 있으니까요!
어학연수 기간 전후로 길게 가기도 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갈 수도 있습니다.
만약 캐나다같은 미주 국가에서 어학연수를 한다면 미국으로 여행을 갈 수도 있겠죠 :)
저는 어학연수 기간 동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유럽 여행에 도움이 될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교통편]
유럽에서는 국가들 사이에 저렴한 항공편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이지젯, 라이언에어 등이 있죠.
저가항공의 경우 추가요금 없이 이용하려면 기내에 휴대하는 백팩 한 개만 들고 타야 하는데요.
영국에서 출발해 2-3일정도 다녀오는 일정이라 수하물 추가요금 없이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2번의 여행 모두 이지젯 항공을 선택했는데요.
라이언에어 항공기가 출발하는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보다 이지젯 항공기가 주로 출발하는 런던 개트윅 공항이 저에겐 접근성이 더 좋았고,
이지젯 항공이 기내 휴대 수하물 기준이 조금 더 여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런던엔 히드로 공항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학생의 추천으로 개트윅 공항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히드로공항보다 만족도가 높았어요.
런던 메인 공항인 히드로 공항과 비교 해드릴게요.
히드로 공항 : 지하철(피카딜리 라인)로 1시간 이동. 에어컨 X, 인터넷 X (지상으로 올라올 때만 잠깐 사용 가능)
개트윅 공항 : 기차로 30여분 이동 (레일카드 할인 기준 편도 8.9파운드 / 주로 Victoria, Blackfriars 역에서 출발합니다.). 에어컨 O, 인터넷 O
[숙소]
저는 프랑스에서는 일반 호텔, 이탈리아에서는 여행경비를 아껴보고자 호스텔(도미토리)에서 묵었어요.
구글, 스카이스캐너, 호텔스컴바인 등 여러 사이트를 비교해보고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했습니다.
저는 성수기, 숙박 일주일 전에 도미토리를 9만원대로 예약했는데 평소에는 조금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20대 학생들이 많이 묵더라고요. 어학연수를 하며 영어 회화가 가능해지니 처음 보는 외국인들과도 어울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여행지를 추천해주기도 하고, 여행 중 폭풍우가 쳐서 저녁에 실내에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친구들이 요리를 해주기도 했어요.
[로밍/인터넷]
저는 영국에서 EE 유심을 쓰고 있었는데요, 프랑스는 영국에서처럼 인터넷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1일에 2.5파운드를 지불하고 24시간동안 무제한으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했어요.
출국 전에 이용 가능 여부를 찾아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1)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 꼭 가보고 싶어서 같이 갈 친구를 찾던 중,
런던에서 어학연수 코스를 마치고 파리를 여행하는 중이었던 같은 반 멕시코 친구가 있었는데요.
디즈니랜드에 같이 갈 사람을 찾는다는 제 SNS 글을 보고 연락을 줬답니다.
저는 그 친구와 같이 가기 위해 출발 3일 전에 항공권과 숙소를 예약했어요.
런던-파리는 시내 기차역에서 유로스타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출발 3-4일 전 예매하려고 하다 보니 유로스타가 더 비쌌습니다.
그래서 개트윅 공항-샤를드골 공항-기차로 시내까지 이동했어요.
요즘은 티켓을 굳이 출력하지 않아도 온라인, PDF, QR코드로 체크인 또는 입장이 모두 가능해요.
대신 디즈니랜드의 경우 다른 파크를 오갈 때 자주 바코드를 찍어야 해서 출력해가는 걸 추천합니다!
[2) 이탈리아]
저는 어학원에서 알게 된 친구의 고향에 가기 위해 런던 개트윅 공항 - 밀라노 말펜사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학원 수업을 마치고 저녁 비행기를 탔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도착했지만, 터미널 출구 앞에 밀라노 시내로 가는 공항버스가 서있어서 기사님을
나 결제를 한 후, 탑승하면 밀라노 중앙역 첸트랄레로 갑니다. 첸트랄레 지하철역에서 간편하게 10회권을 구매한 후 지하철을 이용했어요.
밀라노 두오모 성당의 루프탑 전망대에 올라가면 아름다운 첨탑들과 갤러리아 건물까지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요.
밀라노 근교 지역에도 방문했는데, 이탈리아는 기차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조금 여유 있게 출발했습니다.
친구의 고향 친구들과도 함께 여행했는데 정말 좋은 추억이 됐답니다.
꼭 한국인 친구가 아니더라도 외국인 친구와 같이 여행할 수도 있다는 점!
알려드리면서 이번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