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어학연수 #9 런던 맛집

저는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인 June 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런던 맛집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제가 그동안 런던에서 다양한 식당을 다녔는데요. 그 중 괜찮았던 식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atty&Bun>- 햄버거

패티앤번은 제가 런던에서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집이에요! 

수제 햄버거 집으로 내용물이 꽉차있고 패티의 육즙이 가득해서 정말 맛있어요!! 

저는 주로 스모키 로빈슨 버거를 먹는데 다른 맛들도 다 맛있어서 여러번 가서 다양한 맛을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Honest Burgers>- 햄버거

런던은 정말 햄버거 맛집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어니스트 버거는 런던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수제버거 체인이에요! 

특히 지역에 따라 특별한 버거메뉴가 있어서 그걸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웬만한 런던 주요 관광지에는 어니스트 버거가 있으니 뭘먹어야할지 모를 때 한번 가보기에 좋아요!

<Vasiniko>- 피자

바시니코는 코벤트 가든에 위치한 이탈리아 피자집이에요. 

런던에 햄버거집만큼이나 피자집도 정말 많은데 저는 이 곳이 가장 맛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좋아해요. 

마르게리따나 디아볼라와 같은 기본적인 피자메뉴 이외에도 바질과 피스타치오, 트러플 피자처럼 독특한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볼 수 있어서 질리지않게 갈 수 있는 피자 맛집이에요! 

피자 뿐만아니라 파스타도 정말 맛있고 특히 디저트로 티라미슈를 꼭 드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정말 맛있어요ㅎㅎ

<Drury 188-189>- 브런치

이 곳은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에그 베네딕트, 토스트, 프렌치 토스트, 와플 등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꼭 브런치를 먹지않더라도 빵과 커피를 마시기에도 충분히 좋은 곳이에요. 

항상 사람들로 가득 차지만 오전에 가시면 기다리지않고 입장하실 수 있어요. 

저는 프렌치 토스트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아요!

<Lady of The Grapes>- 프렌치 와인 바

이 곳은 프렌치 와인 바인데요. 

맛있는 프렌치 안주와 와인을 먹고싶으실 때 추천하는 곳이에요! 

바 자체의 분위기가 굉장히 아늑하고 좋아서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이에요. 

메뉴는 그때그때마다 변동이 있는것 같은데 저는 푸아그라와 생선 요리를 먹어봤는데 다 와인과 너무 잘 어울리고 맛있었어요!

이렇게 런던의 햄버거, 피자, 브런치 그리고 와인바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외에도 런던에는 정말 맛집이 많으니 꼭 다양하게 맛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