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내신에도, 신소재 디자인으로, 브라이튼 대학 진학 성공!

고등학교 3학년 졸업 예정자이고, 내신은 6등급이라 처음에는 해외 디자인 대학 진학이 가능할까 걱정이 많았어요. 게다가 미술을 한 번도 제대로 배워본 적도 없었고요. 하지만 종로유학원과 몇 차례 상담 후, CSVPA가 저에게 가장 좋은 진로 학교였어요. 

자신이 다소 없었던 저 같은 학생들도 포기하지 않도록 기본기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셨어요. 특히 포트폴리오 수업에서는 저의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존중해주시고, 표현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알려주셔서 점점 자신감이 붙었어요. 평소에도 남들과는 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고 많이 들어왔는데, 그게 오히려 디자인에서는 강점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유학원 추천으로 영어는 Kings에서 먼저 공부한 후 CSVPA로 진학했는데, 어학과정 덕분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프레젠테이션이나 인터뷰 준비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은 University of Brighton의 신소재 디자인과에 합격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미술을 처음 시작했을 때의 저를 떠올리면 정말 큰 변화였다고 느껴요.

특히 CSVPA는 주 5일 수업과 매일 진행되는 1:1 튜터링, 소규모 수업 덕분에 교수님들과 깊은 소통이 가능했고, 다양한 전공 체험과 훌륭한 시설 덕분에 진로를 명확히 정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UAL 공식 인증을 받은 커리큘럼이라 믿고 준비할 수 있었던 게 큰 장점이었습니다. 저처럼 비전공자이지만 도전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