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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SC-Melbourne

Melbourne Metro , Victoria (호주)

ILSC 첫 레벨 시험

작성자 손*랑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onie 입니다 :)

 

내가 다니고 있는 ILSC 어학원은 한 세션이 4주로 계획되어 있어서
개강하고 4주차가 되면 레벨 테스트를 보고 거기에 따라서 다음 세션의 반이 결정된다.

 

 

 

 


반마다 선생님이 달라 수업 진도랑 일정이 조금씩 다르긴한데
우리 반 선생님은 미들 테스트 없이 마지막인 4주 월요일과 화요일로 나눠서 시험을 본다고 했다.
그래서 월요일은 writing이랑 speaking 그리고 화요일은 gramma, reading이랑 listening을 봤다.

 

 

 

 


학교 첫날에 레벨 테스트 할 때 문법과 리딩은 그럭저럭 점수가 잘 나왔었는데
스피킹을 못해서,, 레벨이 내려갔다고 생각이 들어 화요일 시험은 별로 걱정 안됐었는데
첫 날에 시험치는 라이팅과 스피킹이 너무 걱정됐었다.

 

 

 

 


근데 걱정했던거랑 달리 스피킹 시험이 클래스 메이트 한 명이랑 둘이서 교실 밖에 나가
서로 질문하면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서 신기했다.


펏 날처럼 선생님이랑 일대일로 대화하면서 평가될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우리가 대화하는 것을 듣고 평가를 하셨다.
항상 같이 수업듣고 했던 친구랑 대화하니까 긴장도 덜됐고 주제도 나름 우리한테 적절했다고 생각들었다.

 

 

 

 


스피킹 시험을 보는 동안에 남은 사람들은 교실 안에서 라이팅 시험 보고 있었다.
3주 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 3가지 주제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한 가지를 선택해 종이에 쓰라고 하셨는데 밑줄이 그여진 에이포용지를 주시길래 당황했었다,,
나는 뭘 적지 고민하고 있는데 반 친구들은 종이 받자마자 바로 적길래 두려웠었다.

 

 

 

 


그리고 화요일에 친 나머지 시험인 문법과 리딩은 책에서 배운 것들이라 쉽게 할 수 있었다.
외국 친구들은 문법을 두려워했는데 이걸 보면서 우리나랑 정말 교육방식이 다르구나 생각들었다.

 

 

 

ILSC 어학원 졸업파티

작성자 손*랑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onie 입니다 :)

 

오늘은 이번 시즌 마지막 날이라서 학교에서 졸업식 했다.
마지막 날이라 첫 번째 클래스에서는 한 명씩 교실 밖으로 나가서 선생님이랑 일대일로
성적표와 라이팅 시험지 보면서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 부끄러웠다.

 

 

 

 


4주간 수고많았고 내가 생각하기에 너는 약한게 이거 이거니까
다음 시즌에서는 이렇게 하면 좋을 거같아 이런식으로 좋은 말도 많이해주시고 너무 좋았다.
지금 선생님이 너무 좋아서 반 안바뀌고 싶은데 정말 아쉽다,,,

 

 

 

 


두 번째 클래스에서는 출석체크만 하고 다같이 나가서 졸업식을 봤는데
모든 선생님이 한 명씩 앞으로 나와서 각자 자기 반에 졸업하는 학생들 이름 호명해서
직접 졸업장을 건네주는 그런 시간이였다.

 

 

 

 


우리 반에서는 졸업생이 한 명 있었는 데 내가 학교에서 쫌 의지하던 친구였어서
선생님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축하해줬다 !

 

 

 

 


밤에는 어떤 곳에서 ILSC 어학원 졸업파티한다고 해서 어떨지 궁금해서 친구랑 가보기로 했다.
졸업파티 하는 장소인 The Mill House에 도착했는데
입구에서는 정장 차림에 직원 두 분이 무섭게 서있었고 안에서는 음악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다.
그리고 줄 서있던 사람들이 학생들이 아니라 모두 일반인으로 보였다.

 

 

 

 


그래서 여기 아닌 줄 알고 다시 찾아봤는데 여기가 맞아서 친구랑 둘이서 그냥 다른데 가서 놀래? 하다가
그래도 왔는데 들어가 보기라도 하자 하고
줄 서고 정장 입은 분께 어학원 학생증이랑 여권 보여주고 들어갔다.

 

 

 

 


테이블에 ILSC 어학원이라고 표시되어있긴했지만
아무리 둘러봐도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어서 여기가 정말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학생들보다 일반인으로 가득찬거같아서 앞에서 주신 쿠폰으로 샷 한 잔 무료로 받은거만 마시고 나갔는데
밖에 나가니까 어학원에 학생들이 보여서 같이 들어가서 놀았다.

 

 

 

 


너무 개인적으로 놀아서 졸업파티라는 생각은 안들었지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한 것같다.

 

Kangaroo Steak

작성자 문*영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dkdud입니다:)

 

오늘은 잡클럽에 이어 두번째로 학교 엑티비티에 참여했다.

이번 엑티비티는 캥거루 스테이크 체험이었다.

캥거루 스테이크를 먹는 엑티비티는 저번 세션에도 있었지만,

캥거루 고기를 파는 레스토랑이 생각보다 멀어서 어떻게 할까하다가 저번 세션에는 가지 않았다.

 

 

 

 

 

하지만 먹고 온 친구들이 다들 캥거루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이번 세션에는 가보기로 했었다.

그 레스토랑은 브런즈윅에 위치하고 있는데, CBD에서 트램타고 30분 정도 걸렸다.

 

 

 

 

 

레스토랑 이름은 THE EDINBURGH CASTLE이다.

7시까지 레스토랑 앞에서 모이기로 해서 친구들과 6시에 만나 트램타고 갔다.

브런즈윅에 도착하니 6시 30분쯤 이여서 친구들과 근처에 있는 울월스에 갔다.

 

 

 

 

 

5분정도 브런즈윅 스트리트를 따라 걸었는데 밤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으스스한 분위기였다.

친구들과 울월스에서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서 다시 레스토랑으로 가니

선생님께서 원하는 곳 아무곳이나 앉으라고 하셨다.

 

그리고나서 주문했는데 월요일마다 와인이랑 캥거루 스테이크랑 해서 단돈 15불이였다.

 

 

 

 


 처음먹어보는 캥거루 고기는 뭔가 좀 많이 퍽퍽한 소고기 같은 느낌이였는데 나쁘진 않았다.

15불에 와인이랑 캥거루 스테이크랑 주니까 정말 저렴한 식사였다.

 

 

 

 

먹으면서 계속 캥거루가 생각나기는 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맛이였다.

 

 

 

 

 

하지만 두번은 안먹을 것 같은....

학원에서 같이 간 것이라서 다른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였다.

 

 

 

 

ILSC second session

작성자 문*영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dkdud입니다:)

 

두번째 세션이 시작한 지도 2주째이다.
2번째 세션이 시작하면서 선생님도 바뀌었고, 반 친구들도 바뀌었다.

 

 

 

 

레벨업을 한 친구들도 있었고, 같은 레벨인데 반이 섞이면서 못 봤던 친구들도 있었다.

또한 저번 세션에 같은 반을 했었던 친구들도 많았다.


처음에는 낯을 가려서 저번 세션이 같은 반을 했었던 친구들과 대화를 했었는데,

이번 세션 선생님께서 많은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해야한다며 매 시간마다 자리를 바꿔주셨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친구들과 대화를 했다.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웠으며,

자신들의 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 다른 나라의 좋은 관광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또한 선생님께서 정말 적극적이며, 열정적이어서 모르는 문제나 헷갈리는 문제, 발음에 대해서도 쉽게 질문할 수 있었다.

 

 

 


이번 주에는 학교의 엑티비티 활동인 잡 클럽도 참여했는데,

일을 하기 전에 꼭 필요한 CV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CV는 이력서이다.

 

 

 

 

CV에 꼭 들어가야 할 단어나 불필요한 단어를 잘 설명해 주셨고, 이력서의 샘플도 보여주셨다.

 

 

 


ILSC에는 생각보다 다양한 엑티비티가 많았다.
저번 세션에는 엑티비티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이번 세션의 엑티비티는 들어보고 싶은 것을 다 참여해 봐야겠다.

 

 

ILSC어학원

작성자 손*랑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Sonie 입니다 :)

 

 

 

 

 

ILSC어학원에서 첫 날에는 레벨 테스트를 한다고 아침 8시 45분까지 오라고했다.
일어나자마자 씻으려고 했는데 같이 사는 룸메이트가 씻고 있길래 몇 분 더 자고 일어났다.

 

 

 

 


멜버른에 ILSC는 생긴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학교 자체가 깨끗했다.
딱 들어가니까 보스가 헬로우~ 뉴 스튜던트? 이러면서 어디로 가면 된다고 알려줬다.
선생님? 학교 직원분들 모두 인상도 좋았고 친절했다.


사실 이때는 보스인지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까 그냥 보스가 아닌 보오오오오오스라고 어떤 선생님이 말하셨다.
나중에 학교 다닐 때 엄청 큰 사건이 일어나게되면 만나게 될거라면서 말해주셨다.

 

 

 

 


9시가 되니까 종이에 서명같은거 하고 바로 테스트 시작했는데
Grammar & Vocabulary랑 Reading 먼저 시험치고나서 바로 이어서 Writing 까지 했다.


그리고 앉아있는 모둠끼리 자기소개하고 간단하게 대화하는 시간 가졌는데
그때 한 명씩 불려나가서 Speaking까지 시험을 봤다.


한 명씩 불려나갈 때 완전 두려웠었는데 그렇게 어려운 테스트는 아니었던 것 같다.
간단히 말해서 그냥 1 대 1로 대화하는 느낌?

 

 

 


언제 멜버른에 왔는지, 여기 오기전에는 뭘 했는지, 학교 다니면서 뭘 하고싶은지 등등
평범하다면 평번한 그런 주제로 몇 분간 대화 주고 받았는데
내가 잘 대답한지는 모르겠어요,, 문장으로 말 한게 아니라 단어만 던진 느낌으로 대화했다 ㅠㅠ


테스트 다 끝나고는 나라 별로 따로 모여서 학교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 나라 별로 매니저가 배치 되있어서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문제가 생겼는데 외국인 선생님과 말이 안통하거나 곤란한 상황이 생기면

도움을 바로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인 것 같다.

 

 

 

ILSC Excursion

작성자 문*영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dkdud입니다 :)

 

학원을 다닌지 벌써 4주차
한 달에 한 번 하는 레벨테스트까지 하고 오늘 excursion을 갔다.

Excursion은 단체로 짧게 여행을 가는 것을 말한다.
세 반이 모여 애버츠포드 컨벤트(Abbotsford Convent)에 갔다.

 

 

 

 

애버츠포드 컨벤트는 서던크로스역에서 30분 동안 기차를 타고 VICTORIA PARK에 내려 15분 정도 걸어가야 도착한다.

애버츠포드 컨벤트는 빅토리아 주 애버츠포드의 수도원이다. 이 곳은 Collingwood Children's Farm과 이어져 있다.

 

 

 


 오늘 이 곳에 가면서 기차에서 일본, 브라질, 태국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했다.

애버츠포드 컨벤트에 도착해서 한 시간 반 정도의 자유시간이 주어졌다.

친구들과 다니면서 양이랑 말 등 동물들도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말도 많이 했다.

 

 

 

 

 

그리고 강가에 앉아서 들고 갔던 과자랑 음료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날씨가 조금 덥긴 했는데 그래도 맑아서 기분이 좋았다.
멜버른에 와서 이렇게 멀리 나간 것이 처음이라서 뭔가 기분이 색달랐다.

 

또한 여기와서 기차도 처음 탔는데 멜버른 기차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차와 달랐다.

기차라기 보다는 우리가 아는 지하철같은 느낌이었다.
1교시에만 excursion을 갔다가 2교시에는 책걸이를 했다.

 

 

 

 

오늘이 거의 한 달 수업 마지막 날이라서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과자 파티를 했다.

한 달동안 학원을 다니면서 오늘이 제일 즐거웠던 것 같다. 많은 친구들과 더 친하게 지낼 수 있었던 기회였다

 

 

 

.

참고로 ILSC 어학원의 레벨테스트는 speaking, grammar, writing, reading, listening으로 진행되는데

그냥 간단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긴장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나름 잘 본 것 같다.

 

 

ILSC 어학원 소개

작성자 문*영 |

안녕하세요. 종로유학원 해외리포터 dkdud입니다 :)

 

 

 

 

학원을 다닌지 벌써 3주 째....
처음에는 영어 쓰는 것이 두려웠는데 학원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일상생활이 되었다.

이제 식당이나 마트에서 물어볼 때도 잘 물어보고 다닌다!!!!
영어 울렁증이 사라진 것만으로도 좋다!!
숙제가 좀 많긴하지만 그래도 쉬우니까...ㅎ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자주 놀러다닌다. 호주 멜버른은 날씨가 좋진 않다. (사실 하루에 4계절이 다 있다...)

아침에는 비왔다가 오후에는 덥고 날씨가 왔다갔다... 그래도 너무 좋다.

날씨가 좋으면 그냥 야라강에 앉아서 친구들과 놀아도 정말 좋다!!

 

 

 

 


저번주는 친구들과 핑크호수에 갔다.

정말 핑크핑크한 호수였다!!!!! 사람들도 많고 날씨도 좋고

 

 

 


어학원을 다니면서 많은 나라의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 놀러 다니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영어를 많이 쓰는게 가장 좋은 장점이다.

 

 

 


어학원은 모국어 사용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같은 한국인들과도 영어로 의사소통해야한다.

문법은 우리나라가 더 잘 가르쳐 주는 것 같지만 스피킹이나 정말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를 가르쳐 주기 때문에 영어 실력이 상승되는 것 같다!
다음주는 호주의 국경일이라는데 주말과 겹쳐서 친구들과 놀러다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