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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리포터
				 [영국]
			
happygd17 | 생활(맛집,여행등) | 2025.10.20
안녕하세요.
영국 런던 해외리포터 YUN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니스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작년에는 친구랑 프랑스 파리를 갔었는데,
이번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휴양지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서 니스를 선택했어요.
둘 다 학교를 가야 해서 3박 4일로 짧게 다녀왔지만 재밌었어요!




# Day 1
첫날은 이미 비행기를 16시간 넘게 타고 너무 힘들어서
그냥 옷 편하게 입고 바다도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쉬었어요.
바다 색도 너무 예쁘고 여유롭게 바다 보면서 밥 먹으니까 너무 좋았어요.
젤라토 맛집을 찾아둔 곳이 있어서 먹으러 갔는데 전 피스타치오를 추천합니다.
되게 쫀득하고 피스타치오 맛이 진하고 고소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또 이건 프랑스에서만 파는 요구르트인 것 같은데 여러 맛이 있더라고요 전 복숭아 맛을 추천합니다!!

# Day 2
둘 다 원래 아침을 안 먹는데 시차 적응이 덜 돼서 그런지 아침에 너무 배가 고파서 브런치 집을 갔어요.
근데 여기 맛집인 거 같아요 빵도 너무 맛있고 아보카도도 너무 맛있었어요.

오늘은 바다수영을 하기로 한 날인데요.
살레나 꽃 시장 들려서 꽃도 사고 납작 복숭아도 사고 아사이볼까지 포장해서 해변에 앉아서 먹었어요.
근데 사실 수영은 안 하고 사진 찍고 좀 놀다가 카페 들어가서 쉬고 숙소 들어가서 좀 자다가 다시 나왔어요 .

# Day 3
리베라 패스권을 쓰는 날이라 천천히 나와서 일단 점심부터 먹었어요.
빠에야 맛집을 찾아서 갔는데 이게 2인분이래요.
근데 사실 작년에 스페인에서 먹었던 빠에야가 더 맛있었어요.
다 먹고 트램을 타고 성당으로 먼저 이동했어요.
트램 이용 법을 몰라서 직원 분한테 여쭤보고 탔는데
애플페이로 결제가 된다고 해서 그냥 탔었는데 안되더라고요.
꼭 정류장에서 티켓 뽑아서 타야 해요!
1 day pass권이 있고 10회 pass권이 있었어요 각자 여행 일정에 맞춰서 결제하면 됩니다.
다음은 원래 샤갈 뮤지엄을 가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숙소 가서 다시 기절했어요.
근데 여기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침에 빠에야 먹으러 가기 전에 train stop에 들려서 저녁 시간 티켓을 미리 받아놨어요.
쇼핑 거리에서 옷도 좀 사고 쇼핑을 하다가 시간 맞춰서 기차 타러 갔어요.
언덕을 올라가서 전망대를 보고 다시 내려오는 코스인데 시원하고 재밌었어요.

숙소 돌아가는 길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앉아서 구경하다가 천천히 숙소 들어갔어요.
바다도 핑크빛이어서 너무 예뻤어요.

# Day 4
니스 근교 여행을 하려고 애즈, 모나코빌, 몬테카를로 투어를 예약했어서 이 날은 아침 일찍 움직였어요.
다행히 호텔 앞으로 픽업해 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먼저 에즈 향수 공방을 갔고요. 친구는 향수도 하나 샀어요.
모나코도 갔는데 자유시간을 많이 주시더라고요. 
점심시간이어서 피자랑 봉골레 파스타 먹고 돌아다니다가 피스타치오 젤라토를 또 먹었어요.
근데 전에 먹었던 피스타치오 젤라토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명품 거리가 모여있는 곳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부자가 많은 것 같아요.
유명한 사람도 온 것 같은데 저희는 몰라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카지노도 있었는데 여권을 두고 가서 못 들어갔지만 건물은 들어갈 수 있어서 살짝 구경했어요.
에즈 선인장 마을도 보고 싶었는데 언덕 올라가다가 포기했어요.
마지막 코스라서 다들 지쳐있었는데 모두가 포기한 게 너무 웃겼어요.
근데 언덕이 너무 높아서 올라가긴 힘든 것 같아요.
그리고 선인장 마을을 들어가려면 밑에서 티켓을 먼저 끊어야 하더라고요.
다음날 새벽에 비행기 타고 런던 넘어가서 둘 다 바로 학교를 가야 하는 일정이라
숙소를 공항 근처로 옮기고 저녁 먹고 기절했어요.
너무 힘든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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