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뉴욕 액티비티&이벤트 캘린더

 안녕하세요~ 뉴욕지사입니다.  

어느 덧 여름을 맞이하여 이벤트 가득한 6월이 다가왔습니다.

모두들 다가오는 6월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6월달에 있을 뉴욕의 다양한 이벤트들 소개해드립니다~

 JUNE 2017 EVENTS

Book Expo

6/1-6/2

http://www.bookexpoamerica.com/

Book Expo America includes 1000exhibitors, author lectures and autographing events, and publishing-industrysessions at the Javits Center.

출판 산업은 국제 교류가 가장 많은 산업이라고 하죠? 매년 열리는 도서전 중 가장 대표적인 BEA가 이번6월 1일에서 2일까지 뉴욕 자비츠 센터에서열 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자가출판 사업자들이 각자의 부스를 차려 자신들이 출간한 책들을 전시하고 또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유명한 저자들, 콘텐츠 제작다들, 팟캐스트 제작자들 등이 강연과 사인회를 하고 도서 할인판매도 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평균적으로 매년40여개 국가에서 1000-20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접 서적회사가 출판물을 전시하고 거래하면서 저저와 독자가 직접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Rock Festival

6/2-6/4

https://www.governorsballmusicfestival.com/

Governors Ball is athree-day outdoor music festival featuring more than 60 acts at Randall’sIsland Park.

락페스티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집중하세요! 이제 여름이 다가오고 여름은 락페의 계절이라고 불리죠? 이번에 소개해드릴 페스티발은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이 페스티벌은 개성있는 패피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뉴욕 주 거버너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며 2011년에 처음 시작된 축제라고 합니다. 2개의 메인 무대에서 하루에 11시간동안이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고 합니다.물론 역사는 짧고 인지도가 많지는 않지만, 많은 개성있는 사람들이 모여 즐기고 지금은뉴욕을 대표하는 뮤직 패스티벌로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개성있게 옷 입고 스트레스 풀러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arry Potter Parody

6/2-6/30

http://puffstheplay.com/#home

Puffs is all aboutthe mediocre students of Hogwarts School, lovable underachieving wizards not destined to save the world from theforces of evil, at Elektra Theatre. Discount Tickets $31.

코믹연극을 좋아하는 분들은 꼭 주목해주세요! 뉴욕에는 구지 브로드웨이 쇼가 아니더라도 아주 작고 다양한 연극들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많이 열립니다. 6월을 위한 연극들 중 하나, 이번 Puffs라는 극은 뉴욕 Elektra Theatre에서 약 한달동안 열리게 되며 해리포터의 호그와트학교의 설정을 깔아 Puffs라는 제목으로 마술사들의 일상을 코믹하게 이야기해주는 연극입니다.영어도 배울 수 있고 미국의 코믹한 문화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티켓도 웹사이트 내에서 디스카운트 중이니 기회 놓치지 마세요!

Rose Weekend

June 3 - 4, 2017

https://www.nybg.org/event/rose-garden-weekend/

Rose Garden Weekend includes live music,garden tours, demonstrations, and a cash bar at the New York Botanical Garden. Discount tickets $23.

예쁘고 화려한 꽃을 실컷 볼 수 있는 이벤트가 계절에 맞게 다가왔습니다. 다가오는 6월 3일과 4일, 뉴욕 보태니컬 가든에서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뉴욕보태니칼 가든은 미국 내 최고 식물원 중 하나이며, 브롱스에 약 240 에이커 규모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세계 각지의 식물 약 650만종을 지니고 있으며, 일년 내내 다양한 전시회와 이벤트가 열리는 곳입니다. 식물학자 로드 브리턴에 의해 1891년에 설립이 되었으며, 수십여개의 특색있는 정원으로 나누어져 있고 허브, 지역식물, 다년생식물, 고산식물, 고산식물, 일년생 식물 등 뿐만 아니라 온실에는 열대다우림 식물은 물론 아프리카와 아메리카 사막, 아열대 지방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 곳입니다. 이번에 열리는 로즈가든이라는 이벤트는 약 3,500여 종류의 장미전시가 벌어지며 장미향 속에서 라이브 음악을 듣고 와인을 마시며 콘서트에 참여하고, 장미가든 투어, 장미전문가가 안내하는 키우는 법 등을 배울 수 있는 멋지고 향기로운 기회입니다.

Taste of Times Square

June 5, 2017

http://www.timessquarenyc.org/events/taste-of-times-square/index.aspx

Taste of Times Square features internationalfood from 50 restaurants, music from local bands, African drumming, and streetperformers in Times Square.

뉴욕에는 날이 갈수록 새로운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그만큼 사람들이 여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는 넓어지는 듯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뉴욕 곳곳에서 푸드마켓이 열리며 음식 축제가 끊임없이 이어지는데요, “세계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타임스퀘어가 이번 6월 5일날,“세계의 입맛”으로 변신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오후 약 5시에서 9시까지 46 스트릿 브로드웨이에서 국제음식의 거리 10 에비뉴까지 이어지는 이 축제에는 인근 레스토랑들이다 참가하여 시식회를 엽니다. 주니어의 치즈케이크, B.B 킹 블루스클럽 & 그릴, 하바나 센트럴, 버질스 리얼 BBQ, 하드록 카페 등 40여개의 유명한레스토랑이 참가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음악 밴드의 연주가 추가되니 이 먹거리 축제가 흥이 안 날 수가 없을 듯합니다. 참가는 무료이나, 번거롭지만 taste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은 약 $2 - $6정도 한다고 하니 연동된 링크 보시고 참조해주세요. 

Music at Washington Square

June 6 - 27, 2017 (8 p.m. Tuesdays)

http://www.washingtonsquaremusicfestival.org/

Washington Square Music Festival performsclassical music in the park. Free.

약 6월 한달동안 열리는워싱턴 스퀘어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다가왔습니다. NYU 근처 위치한 워싱턴 스퀘어 파크에서 진행하는 이번뮤직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와 멋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생생하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근처에맛있는 커피점이 많으니 커피 한잔 마시면서 시원한 여름바람을 쐬며 멋지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즐기는건 어떨까요? 게다가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절대 놓치면 안되겠죠?

Zinfandel Tasting

June 7, 2017 (7 p.m., VIP 6)

http://newyorkwineevents.com/events/zinfandel-experience-3/

Billed asthe city’s largest single varietal tasting event, Big Apple Zinfandel Experience features75 wines, appetizers, and an opportunity to meet 20 California Zinfandelwinemakers at Union Square Ballroom. Coupon code “events12” saves 10%.

와인을좋아하시는 분들은 주목해주세요~각 나라마다 그곳의 토양과 기후 조건에서 가장 좋은 열매를 맺는 대표적인 포도품종과 와인이 한두개씩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대표 와인은 무엇일까요? 바로 진판델이라고 하는 와인인데요.진판델은 캘리포니아에서 두번째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는 붉은 포도로 요즘 들어 그 진가가 제대로 평가되기 시작해 인기가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진판델을 캘리포니아의 포도라고 명칭되는 이유는 전세계에서 진판델을 재배하는곳으로 가주가 거의 유일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약 130년전부터 가주에서재배되어 왔지만 그 품종의 모체가 무엇인지, 원산지가 어디인지에 대해서는 베일에 가려져있었다고 합니다.그러다가 최근 DNA 검사를 통해 유고슬라비아가 원산지이며 이탈리아 포도 프리미티보와 같은 품종이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진하고 달고 태닌이 많은 진판델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라고하니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Drama: Twelve Angry Women

June 8 - 18, 2017

https://www.eventbrite.com/d/ny--new-york/twelve-angry-women/

Twelve Angry Women is based on the courtroom drama“Twelve Angry Men” but has an all-female jury at Times Square ArtsCenter. Discount tickets $10.

또새로운 드라마/연극을 소개해드립니다. “12인의 성난 여인들”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1954년 미국 TV 드라마로,그리고 1957 제작의 미국 영화로 상영된 “12인의 성난 사람들 (Twelve Angry Men”)을 배경으로 한 연극이라고 합니다.내용은 법정 서스펜스 드라마/영화이며 밀실극의 금자탑으로 아주 높이 평가되고 있는이야기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건이 단 하나의 방을 중심으로 전개가 되어 아주 압도적이고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을 할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조해주세요~

Films to make you cry & cheer

June 9 - 18, 2017

https://ff.hrw.org/new-york

See compelling films from around the world about truth, justice, accountability,and human dignity at Human Rights Watch Film Festival at Lincoln Center.

영화는 인간의 생각과 의견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이번 6월 9일에서 18일까지 열리는 휴먼 라이츠 와치 필름 페스티벌은 세계 인권을 보호하고 신인 및 기성 감독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목소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고 하는데요, 인권을 다룬 극,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을 상영하고 있으며 매년 500편 이상의 영화들을 상영한다고 합니다. 색다른 느낌의 영화들과 영상들, 그리고 감독들만의 특별한 목소리들을 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참석해보시면 참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Obstacle race

June 10, 2017 (9 a.m.)

http://www.thegreatinflatablerace.com/new-york-city

Feel like a kid again at The Great Inflatable Race, which includes at least eight blow-up obstacles you must get over,under, around, or through at Aviator Sports and Events Center. Discount tickets $20.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엑티브한 행사들이 다가옵니다. 6월 10일 아침부터 열리는 이 행사는 The GreatInflatable Race라는 이름을 가졌으며 최소 8개 이상의 다양하고 첼런징한 장애물들을 통과해야 하는 스포츠 게임입니다.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친구들이랑 함께 팀을 만들어 이런 특별한 스포츠 이벤트를 해보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티켓도 약 $20로 할인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Cake show

June 10 - 11, 2017

https://thenycakeshow.com/

See extraordinary decorated cakes and visit vendors at The NY Cake Show at Pier 36.Classes and a Saturday off-site cocktail party are at additional cost.

달콤하고 형형색색의 아기자기한 케이크,안 좋아하시는 분들이 혹시 있을까요? 다가오는 6월 10일에서 11일 이틀동안 뉴욕에서 케이크 쇼가 열립니다. 아주 특별하게 꾸며진 케이크들과 다양한 데코레이션들을 뉴욕 Piers 36에서 보고맛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의 유명한 파티쉐들이 다 모인다고 하니 베이킹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들리셔서 보시면 참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Opera in the park

June 12 - 24, 2017

NYClocations

http://www.metopera.org/user-information/2017-summer-recital-series/

The Summer Recital Series by the Metropolitan Opera features opera performances in various parks. Free.

뉴욕에서 오페라를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다가왔습니다! 바로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여러 야외 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인데요, 한국에서도 괜찮은 오페라를 보려면 꽤 싸지 않은 돈을 주고 봐야하지만 뉴욕에서의 야외 공연에서 즐길 수 있다니, 참 낭만적이고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뉴욕 시 5개 보로 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벤트이며 메트 오페라의 정상급 성가들과 떠오르는 젊은 성악가들이 야외무대에 올라 오페라 작품에 나오는 아리아와 듀엣곡들 선사한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러 장소에서 공연이 열리니 웹사이트 참고하시고 일정들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Free museum evening

June 13, 2017 (6 to 9 p.m.)

http://museummilefestival.org/

Join the crowds listening to live music and visiting seven museums for three hours during Museum Mile Festival on 5th Avenue. Free.

매 년 열리는 뮤지엄 마일 페스티벌이 다가오면5 에비뉴 북쪽 82~105 스트릿 교통이 통제되고 차 대신 한산한 시간을 즐기는사람들과 거리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로 붐빈다고 합니다. 뮤지엄 마일이라는 이름은 말 그대로 박물관들이 밀집된 마일이라는 뜻이고 이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박물관은 약 7개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이 시간동안 만큼은 모든 박물관이 무료이며 길을 따라 라이브 음악 퍼포먼스가 열리고 아이들을 위한 인형극, 놀이공간 등도 준비되어 진다고 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을 맞아 평소 가보지 못한 박물관을 방문할계획이시라면 일찍 가서 대기를 하셔야 할텐데요, 아주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니 참 좋은 경험이될 것 같습니다. 관람 후에는 길 건너 바로 있는 센트럴파크 가든으로 가서 정원 속 고요함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Film festival

June 14 - 25, 2017

http://www.bam.org/bamcinemafest

BAMcinemaFest shows the best independent cinema at Brooklyn Academy of Music Harvey Theater.

6월달엔 다양한 필름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BAM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먼저드리자면, 1861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연 아트 센터입니다.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하였고 세계 및 지역 커뮤니티와 함께 모험적인 예술가, 관중,및 아이디어의 터전이 되어왔다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공연을 하는데, 극장, 댄스, 음악, 오페라, 영화 등의 여러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프로그램들과 더불어 떠오르는 예술가와혁신적인 현대 장인들의 작업들을 전시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이 멋진 곳에서 독립시네마를 보여주는 이벤트를 엽니다. 평소에 예술적인 것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꼭 참석하셔서 배우고 느끼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Dance week

June 15 - 24, 2017

NYClocations

http://www.nycdanceweek.org/

Register to take free dance and fitness classes from two dozen studios during NYC Dance Week Festival.

6월 15일부터 24일까지 뉴욕에서 다양한 무료 댄스/휘트니스 교실이 열린다고 합니다. 자유롭게 몸으로 표현하고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기회인 것 같네요~ 자세한 스케줄과 장소는 링크 참조해 주시길 바랍니다!

Mermaid Parade

June 17, 2017 (1 p.m.)

http://www.coneyisland.com/programs/mermaid-parade

The Mermaid Parade is1000 people wearing glittery semi-nude costumes, floats with aquatic themes,a nd classic cars that drive east along Surf Avenue on Coney Island in Brooklyn. Expect crowds. Free.

이색적인이벤트가 이번 다가오는6월 17일날 열립니다! 바로 머메이드 퍼레이드라는이벤트인데요, 맨하탄 중심부에서 약 한시간 정도 떨어진 코니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특별한 행사입니다.아마 이 날이 되면 지하철에서부터 사람이 엄청 붐빈다고 하는데요, 모두들 인어 테마 복장을 하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라이브 음악을 들으면서 함께 즐기는 날입니다. 뉴욕의 가장 특이한 이벤트 중 하나라고 불리울만큼 저마다 개성있는 옷들을 뽐내며 무더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날이라고 하니,꼭 참석해봐야겠네요!

Yoga in the square

June 21, 2017

http://www.timessquarenyc.org/events/solstice-in-times-square/index.aspx

Renew your mind, body, and spirit by registering to attend a yoga class or yoga village on the longest day of the year at Solstice in Times Square. Free

미국하면 뉴욕, 또 뉴욕 하면 타임스퀘어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타임스퀘어로 말할 것 같으면 42번가 7번가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삼각지대를 타임스퀘어라고 합니다.이 곳에는 수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들이 밀접되어있기 때문에 매우 복잡하지만, 또 그 만큼 뉴욕의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세계적인 곳에서 요가 이벤트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솔스티스 인 타임스퀘어는 뉴욕 시티 내요가 단체들이 기부금 마련을 위해 열리는 자선행사라고 합니다. 요가 이벤트의 참가비는 무료입니다만 등록을할 때 약간의 도네이션 식으로의 금액은 받는다고 합니다. 아동들, 폭력 및 성폭력 피해자, 시한부 환자, 수감자 등 도네이션 하는 섹션을 나누어담당 하는 요가 센터 선생님들이 가르쳐주고 함께 요가를 한다고 합니다. 아주 크고 의미있는 요가 이벤트라고하니, 그 기와 가치, 그리고 마인드를 함께 받아오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Swedish festival

June 23, 2017

http://www.swedenabroad.com/en-GB/Embassies/New-York/Current-affairs/Midsummer-in-Battery-Park/

Decorate the mid summer pole, make flower wreaths, play traditional games, buy Swedishfood, and dance to authentic fiddle music at the Swedish Midsummer Festival at Robert F.Wagner Park. Free.

스웨덴의 문화와 풍습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아주 좋을 이벤트가 다가왔습니다. 여름은 스웨덴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계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의 이름도 미드썸머 페스티벌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미드썸머란 햇빛이 길어지는 여름 중에서도 가장 낮이 긴 날인 “하지”를 일컫는 날이라고 합니다. 이 페스티벌은 하지에열리는 스웨덴 축제입니다! 이 날을 기념하는 이유는 스웨덴은 고위도에 위치하여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조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긴 겨울을 보내는 스웨덴인들에게는 하지, 오전 2시부터 밤 10시가 넘도록 청명한 햇빛을 볼수있는 이 날이 매우 특별한 날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축제가 뉴욕 웨그너 파크에서 열립니다. 스웨덴만의 풍습을 배우고 게임을 하며 음식을 먹고 춤을 추며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

Cheese festival

June 24, 2017

http://www.cheesemongerinvitational.com/mission/

Enjoy fine cheese with flatbreads, pasta, pickles, and beer at the CheesemongerInvitational inQueens.

고소하고풍미로운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주목해주세요. 치즈는 만들어 지는 과정도 참 특별하고 그러한 치즈로 만들 수 있는음식들도 아주 다양한데요, 뉴욕 퀸즈에서 열리는 치즈 페스티벌에서 아주 다양하고 특이한 치즈들을 보고 맛볼 수 있으며 플렛브레드, 파스타, 맥주 등 치즈와 잘 어울리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아주 배부른 이벤트가 될 것 같습니다!

Pride Sunday

June 25, 2017

NYClocations

https://www.nycpride.org/events/

PrideWeek events today include a noon Pride March down 5th Avenue, an afternoon PrideFest fair on Hudson Street, and live music to 10 p.m. on Pier 26.

시끄럽고 요란한 이 무지개 빛깔 행사는 성 소수자들을 위한 도시 축제가 되었습니다. 6월 25일 피어 26 허드슨 스트릿에서 요란한 행렬과 라이브 음악, 그리고 격렬한 행사가 이어지니 주목해주세요! 뉴욕은 오랜 시간 성 소수자들을 포용해온 대표적인 도시 중 한 곳으로 게이 프라이드 페스티벌, 즉 평등과 사랑의 표현을 상징하는 진정한 축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다소 거칠 수 있지만 행사 분위기에 맞는 복장을 차려입고 함께 광란의 파티를 즐긴다면 참 기억에 남는 페스티벌이 되지 않을까요?

Asian films

June 30 - July 15, 2017

http://subwaycinema.com/

Watch recent hit movies from China, Japan, and South Korea at the New York Asian Film Festival at Lincoln Centerand SVA Theatre.

뉴욕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이 다가왔습니다.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인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에서 히트한 영화들을 상영해줍니다.장소는 뉴욕의 링컨센터와 SVA 씨에터에서 열리며, 작년 2016년에는 배우 이병헌이 이 페스티벌에서 상영되었던 “내부자들”을 위해 참석하러 뉴욕에 왔다고 합니다.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과 일본에서도 인기를 끈 영화가 상영된다고 하니,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참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