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메뉴버튼

상담센터

마이페이지
카톡상담

카톡상담

상담예약

상담예약

유학Q&A

유학Q&A

견적요청

견적요청

학교검색

학교검색

해외리포터 > [캐나다]

[빅토리아 당일치기]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당일치기 하는 법

zino | 생활(맛집,여행등) | 2026.01.28

안녕하세요! 해외 리포터 김정아입니다:)

오늘은 밴쿠버 어학연수생들의 버킷리스트에 항상 포함되는 여행지인 빅토리아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빅토리아는 대중교통만을 이용할 경우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다운타운까지 편도로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생각보다 이동시간이 긴 여행지입니다!

사실 저는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라서 밴쿠버에 온 첫 주 주말에 바로 다녀왔는데요..

오 그건 좋은 선택이 아닐지 몰라요 ㅎㅎ 

저도 알고 싶지 않았답니다~~!




밴쿠버 시내에서 캐나다라인을 타고 브리지포트 역에서 하차한 후 

620번 버스를 타면 Tsawwassen 페리 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약 1시간반 정도 소요돼요!

BC Ferries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페리를 예약할 수 있지만 

수수료가 붙어서 현장예매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사이트 상에서는 매진되었다고 나올 수 있는데 실제로 매진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 

현장에서 충분히 구매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도 사이트 상에서 사전예약은 매진되었는데 막상 페리를 타보니 빈자리가 정말 많았어요!

요금은 성인 기준 편도 20달러고, 당일치기로는 아침 9시 페리를 타는 걸 추천드려요!!

페리로 1시간 반 정도 이동하고 나면 빅토리아 Swartz Bay 터미널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제 빅토리아 다운타운으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터미널 바로 앞 정류장에서 70번 또는 72번을 탑승하시고 기사님께 데이패스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데이패스 티켓은 현금만 가능하고, 안내상으로는 6달러에요!

그런데 저와 친구는 1달러 지폐가 없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냥 두 명 해서 10달러 내라고 하셨답니다.

운이 좋았던 건지 항상 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잔돈을 거슬러주지 않으니 현금 잘 가지고 가세요!!

버스로 또 1시간 이상 이동하면 빅토리아 다운타운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긴 이동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꼭 날씨가 좋고 컨디션이 좋은 날 마음 먹고 떠나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건이 된다면 1박2일 이상으로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뚜벅이 여행인 관계로 다운타운에만 있었는데 

부차드가든, 윌로우비치 등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니려면 차를 렌트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일 것 같습니다:)

 


긴 이동시간에 배가 너무 고파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ㅎㅎ

빅토리아에서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Pagliacci's에서 파스타를 먹었어요!

크림파스타인 Hemingway Short Story와 오일파스타인 The Shell Game을 먹었는데 둘 다 맛있었고

특히 따뜻한 식전빵을 크림파스타와 함께 먹었을 때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도 기본으로 포함된 샐러드나 스프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5달러를 공제해주어 

물가가 비싼 캐나다에서는 나름 저렴한 편이어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운타운에는 다양한 소품샵과 기념품샵도 많아서 구경하다가 

빅토리아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빅토리아 이너 하버와 엠프레스 호텔, BC주 의사당을 갔습니다!

다운타운에 다 모여있어서 구경하기 좋답니다! 날

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곳들이었어요..! 

 

 

특히 BC주 의사당은 정말정말 예뻤어요:)

봄이나 여름에 오신다면 BC주 의사당 잔디밭에서 피크닉 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꽤 거리가 있었지만 기세를 몰아 피셔맨스 와프까지 걸어갔는데요 ㅎㅎ 

친구와 얘기하면서 걸으니까 금방 도착하던 걸요!

알록달록한 수상가옥들 사이를 걷는 것도 힐링되는 순간이었어요!

저희는 배가 불러서 먹지 않았지만 피시앤칩스가 유명하니 꼭 드시고 오시길 바라요~!



그리고 다시 다운타운 중심으로 돌아와서 빅토리아에서 한국인들이 꼭 들리는 것 같은 

Munro's Books 서점에 방문했습니다.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다른 외국인 관광객이 안에는 더 예쁘니 들어가보라고 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말 거는 이런 문화가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ㅎㅎ

그리고는 다른 한국인들의 스팟인 서점 바로 옆 Murchie's Fine Tea & Coffee에서 

밀크티와 케이크를 마시며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카페인을 못 마셔서 디카페인 메뉴를 물어보고 African Swirl을 마셨는데 굉장히 맛있었답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밀크티를 파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더 재미있었어요 ㅎㅎ

저희는 시간과 동선이 애매해서 가지 않았지만 

다운타운에서 버스로 30분 정도 걸리는 윌로우비치 정도는 갈만 한 것 같아요! 

시간 잘 관리하셔서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나머지 시간은 마켓스퀘어를 둘러본 후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인 

룰루레몬을 구경하는 것으로 빅토리아 여행을 마무리했어요!

 

버스를 타러 나가니 저녁 5시가 넘어서 BC주 의사당에 조명이 밝혀 있더라고요!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버스킹 음악과 분위기가 어우러져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빅토리아에서 밤을 보낼 수 있다면 꼭 의사당 야경을 보고 오세요!!

그렇게 여정을 마무리하고 다시 5시간 정도 걸려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밴쿠버에 도착한 첫 주부터 날씨가 좋은 건 흔치 않으니 나가야 해!! 라는 마음에 

(둘째 주에 내내 비 예보가 있어서 더 무리를 했어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아직 겨울 날씨에 돌아다니고 긴 이동시간도 소요되다 보니 집에 돌아갈 때쯤엔 몸살기운이 생기더라고요ㅜㅜ

다행히 타이레놀 먹고 푹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지긴 했지만 다들 몸 잘 챙기며 다니시길 바랍니다!!

해외에서 아프면 그것만큼 서러운 게 없거든요..

아무튼 빅토리아 여행 자체는 굉장히 추천드리며!! 

밴쿠버의 일상이 지루하다면 훌쩍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캐나다] zino 리포터의 다른 소식 리스트

    새로운 소식을 기다려주세요.

(주)종로유학원 | 대표자 : 이규헌 | 사업자등록번호 : 101-81-78682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7층 (0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