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있었던 충격적인 일(?)

벌써 4번째 글이네요!! 

정말로 필리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게 많은데요. 

이번 이야기는 필리핀 클럽, 게이, 필리핀 식당의 밥 맛에 대한 것입니다.

첫번째로 필리핀 클럽.

필리핀 사람들이 한국 사람들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안 좋은 목적으로 접근하는 필리핀 사람이 있는데요. 조심해야 합니다.

 제 주변에 아는 형이 1달 전쯤에 클럽에 갔다가 술을 너무 마셔 아무런 의식이 없는데 

어떤 여자가 그 형을 데리고 숙소로 가서 돈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150달러를 달라고 요구를 했고

지갑에 50달러와 2000 페소가 있었는데 그 여자가 형 지갑을 통채로 들고 간 일이 있었습니다. 

다음 주제는 게이 인데요! 

한국에서는 대부분이 숨기거나 아니면 게이인게 정말 티가 안날정도의 행동하는데 필리핀은 정말 100m 멀리서 봐도 게이인걸 알수 있습니다. 

얼굴은 남자인데 정말 짧은 청바지, 타이트한 티셔츠, 배꼽 티셔츠, 치마 등등 

정말 누가 봐도 어?.. 게이인가 한번 쯤 생각할만큼 알 수 있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행동이 엄청 여자 같이 행동합니다. 

서 있는 자세부터 리액션 , 말투 , 목소리 등을 남자가 아니라 여성스럽게 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필리핀 식당의 음식 맛입니다. 

해외이다 보니 각자의 입맛이 달라서 각자의 입맛에 존중을 해야하지만 맛이 생소해 음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특히 신기했던게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등 거의 모든 파스타들은 맵다 짜다 보다는 설탕을 많이 넣었는지 답니다.. 

상당히 달아요.

눈으로 봤을땐 '우와' 인데 먹었을땐 입맛에 맞지 않아 필리핀 와서는 파스타가 땡기면 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는 매운 음식이 없습니다. 

진짜 제가 매운걸 정말 좋아하는데 필리핀 현지에서는 한식 말고는 매운 것을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가끔 한식을 먹는데 필리핀 현지 한식은 우리나라 음식 값과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더 비싸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