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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 2026.06.24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밴쿠버에는 수많은 관광 명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가 가장 자주 찾고 가장 좋아하는 곳은
바로 스탠리파크와 잉글리시 베이 일대입니다.
이곳은 화려한 관광지라기보다는 밴쿠버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푸른 바다와 넓은 공원, 아름다운 해변이 어우러져 있어
잠시 산책만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는 장소입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피크닉을 즐기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
바다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저 역시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마다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탠리파크와 잉글리시 베이,
그리고 그 주변의 맛집과 선셋 명소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스탠리파크에서 만나는 밴쿠버의 자연]
Stanley Park는 밴쿠버를 대표하는 명소이자
현지인들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 공원입니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해 있지만 울창한 숲과 넓은 잔디밭,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탠리파크를 즐기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자전거를 타는 것인데요.
공원 주변에는 자전거 대여점이 많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습니다.
보통 1시간에 약 10달러 정도면 이용이 가능하며,
자전거를 타고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씨월을 달리다 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밴쿠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또한 넓은 잔디밭 덕분에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돗자리를 펴고 음식을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러닝을 즐기는 현지인들도 정말 많습니다.
실제로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운동 코스가 잘 조성되어 있어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탠리파크에는 테니스장과 어린이 놀이터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하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테니스를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방식으로 공원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스탠리파크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최애 스팟 잉글리시 베이!]
English Bay는 제가 밴쿠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넓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은 언제 와도
아름답고 계절과 날씨에 따라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는 해변을 따라 산책을 하거나 모래사장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한데요.

바다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특히 잉글리시 베이에서는 버스킹 공연이나 작은 퍼포먼스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모래사장 한쪽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공연을 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 중 하나인데요.
음악 소리를 들으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한답니다ㅎㅎ

또한 주변에는 젤라토 가게나 펍, 카페들이 많아
간단한 간식이나 음료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실제로 저도 친구들과 함께 산책을 하다가 젤라토를 사 먹으며
해변을 바라보곤 하는데요.
밴쿠버의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잉글리시 베이 근처 한식 맛집, 무무키친]
잉글리시 베이에 갈 때마다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Mumu Kitchen입니다.
무무키친은 다양한 한국식 치킨과 김치볶음밥, 전 요리 등을
판매하는 한식 요리주점인데요.
매장에 들어가면 마치 한국에 있는 식당에 온 것 같은
익숙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메뉴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고 양도 푸짐한 편이라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매장 내부도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직원분들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방문할 때마다
만족도가 높았던 거 같아요.
제가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허니갈릭 치킨과 김치볶음밥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허니갈릭 치킨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이고,
김치볶음밥 역시 한국에서 먹던 맛이 그대로 느껴져 반가웠습니다.
잉글리시 베이에서 산책을 즐긴 뒤 든든하게 식사를 하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선셋 비치]
Sunset Beach는 이름 그대로 아름다운 선셋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입니다.
일몰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면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들기 시작하고,
그 사이로 해가 천천히 저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맑은 날에는 노을 색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셋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밴쿠버의 여러 해변 중에서 가장 한적한 분위기를
가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잉글리시 베이가 활기차고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느낌이라면,
선셋 비치는 조금 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달까요?
또한 잔디밭과 모래사장 구역이 나누어져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친구들과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읽기도,
함께 보드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은데요,
햇볕을 즐기며 태닝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운타운을 빠져나가는
다리와 도시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데요.
같은 바다를 보고 있어도 잉글리시 베이와는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개인적으로 꼭 추천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스탠리파크와 잉글리시 베이, 그리고 선셋 비치는
밴쿠버를 대표하는 명소이면서도 현지인들의 일상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과는 달리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밴쿠버 생활을 하면서 여러 번 방문했지만 갈 때마다
새로운 풍경과 분위기를 만날 수 있어 늘 다시 찾는 거 같아요.
밴쿠버를 방문할 계획이 있거나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스탠리파크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잉글리시 베이에서 하루를 즐겨보는 건 어떤가요?
밴쿠버만의 여유롭고 아름다운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