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메뉴버튼

상담센터

마이페이지
카톡상담

카톡상담

상담예약

상담예약

유학Q&A

유학Q&A

견적요청

견적요청

학교검색

학교검색

어학연수 후기 > 추천 여행지

호주 루스벨트아일랜드 Four Freedoms Park

관**

맨해튼과 퀸즈를 잇는 이스트리버 한 가운데에 홀로 자리잡고 있는 루스벨트아일랜드.
최근 이 루스벨트아일랜드에 고즈넉함을 더하는 공간이 생겨났다.
10월 24일 개장한 "포 프리덤스 파크(Four Freedoms Park)"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1882~1945)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공원은 "루스벨트"라는 이름만으로 존재했던 이 섬에 진정한 의미를 더한다.
 
루스벨트아일랜드에 도착해 남쪽을 향해 15분 가량 걸어가면 공원이 나온다.
푸른 공원 입구를 지나 남쪽으로 더 내려가면 멀리 잿빛 화강암 무덤이 보인다.
포 프리덤스 파크는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포 프리덤스"라는 이름은 어디서 따 왔을까.
루스벨트 대통령이 41년 한 "포 프리덤스" 연설에서다.
그는 이 연설에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4가지 자유에 대해 역설했다.
바로 언론의 자유, 신앙의 자유, 결핍으로부터의 자유, 공포로부터의 자유다.
그의 연설문 일부는 이 공원에 새겨져 있다.
 
고대 피라미드를 연상케 하는 100피트 넓이의 화강암 계단을 올라가면 양 옆에 있는 가로수길과 가운데 초록 잔디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가을이 무르익고 있는 지금, 회색 화강암과 곱게 물든 노란 단풍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낸다. 나무 약 120그루가 만들어낸 가로수길은 남쪽 끝에 있는 루스벨트 대통령 두상을 향한다. 미국인 조각가 조 데이빗슨이 33년 만든 이 청동 조각상은 무게만 해도 1000파운드에 이른다. 조각상 뒤쪽으로는 "룸(Room)"이라는 공간이 있어 평화롭게 물가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화강암 벽으로 둘러싸인 룸에서는 유엔본부와 크라이슬러빌딩,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이 잘 보인다.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 열려 있는 룸은 바다로 뻗어나가는 이스트리버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곳. 강을 향해 뻗은 층계에는 물이 고여 있다. 평범한 분수가 아니라 강으로부터 들어온 물이다. 파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 이 물의 높이도 달라진다는 게 공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루스벨트 대통령을 기억하면서 공원에서 한적한 오후를 즐기고 난 뒤에는 섬에서 여가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그 위쪽에 들어서게 될 코넬대 캠퍼스 부지를 구경하거나 역 주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뒤 섬 북쪽으로 올라가서 블랙웰아일랜드 등대를 구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등대를 둘러싼 라이트하우스파크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는 것도 좋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F열차를 타고 "루스벨트아일랜드" 역에서 내리면 된다.
남쪽으로 15분 가량 걷거나 빨간 버스(요금 25센트)를 타고 가면 된다.
맨해튼에서 올 경우에는 59스트릿과 2애브뉴에서 트램을 타고 섬으로 갈 수 있다.
주차공간이 없어 대중교통 이용 추천.
개장 시간은 목~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종로유학원 | 대표자 : 이규헌 | 사업자등록번호 : 101-81-78682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7층 (0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