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
메뉴버튼

상담센터

마이페이지
카톡상담

카톡상담

상담예약

상담예약

유학Q&A

유학Q&A

견적요청

견적요청

학교검색

학교검색

[성공수기] 국내파로 컬럼비아大 수시전형합격 “아이비리그 유학 꿈 생각하면 놀 수 없었죠”

2011. 01. 06

“아이비리그 유학 꿈 생각하면 놀 수 없었죠”
[포커스신문사 | 글 이동호기자·사진 장세영기자·영상 이철준기자 석진홍기자 2011-01-04 21:34:04]
 

 
■ 국내파로 컬럼비아大 수시전형 합격 윤준호군
누가 요즘 신세대를 고생도 모르고, 인내심도 부족하다고 했던가. 글로벌 리더의 꿈을 품고 세계명문대에 도전하는 한국학생들은 다르다. 윤준호(19ㆍ한국외대 부속용인외고3년)군은 지난해에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컬럼비아 대학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윤군의 스펙을 보면 SAT 2330점, 내신4.91, AP10과목 수강 등 뛰어나다. 교과외 활동의 경우 고등학교 3년 내내 주식투자활동, 금융 관련 기업 인턴활동 등 경제 분야에 집중했다. 또한 라틴어를 비롯한 6개 외국어를 열정적으로 공부했다. 힘든 학업과 다양한 교과외 활동을 윤군이 지치지 않고 해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해외에서 공부해 본 적이 없는 국내파다”라면서 “영어를 정복하느라 고생한 경험과 아이비리그 대학을 향한 꿈을 생각하면 놀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용인외고에서 윤군을 만나봤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美 명문대 진학 계획
주식투자ㆍ라틴어 내세워 입학사정관 감동
태권도ㆍ스노보딩 등 다재다능함도 강점

윤군이 미국 명문대 유학의 꿈을 가진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좋은 교육을 받아서 세계 경제 분야에서 활약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일단 목표는 외고진학으로 잡았다. 그러나 외고를 노리기에는 평범한 영어실력이 걸림돌이었다. 국내파였던 윤군의 당시 영어실력은 IBT 토플 60점 정도였다. 윤군은 “다른 아이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단어학습에 전념했다. 일단 양으로 승부를 걸었는데, 하루에 2000개를 외운 적도 있을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단어를 바탕으로 밤낮 독해와 리스닝에 몰입한 결과 1년 만에 다른 학생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에 대해서 묻자, 그는 “국내 학생들은 단어를 규칙적으로 꾸준하게 반복해서 암기해야 한다(They should memorize vocabulary regularly and repetitively). 영어에 친숙해지기 위해 미국 드라마, 영국 드라마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It is also good to watch some American dramas and British dramas to be familiar with English)”고 조언했다.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은 전 세계에서 지원자들이 몰려든다. 합격률도 8~15% 안팎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아이비리그대학 입학사정관들을 감동시킨 윤군의 강점은 무엇이었을까. 이에 대해 윤군은 “열정과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려 한 노력이 통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윤군은 열정을 따라서 좋아하는 활동을 꾸준히 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그는 주식투자와 외국어 공부에 몰입했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실제로 주식투자 활동을 하면서 실물 경제를 익혔다. 또한 주식투자 동아리를 만들어서 부장을 맡기도 했고 농협, 한맥 투자증권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금융 및 FX(외국환 마진거래)에 대한 지식도 접했다.

윤군은 라틴어,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6개국어를 공부했다. 특히 라틴어 수업을 수강한 게 주효했다. 윤군은 “동양 학생이 라틴어를 공부하면 서양 학생들이 훈민정음을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인상을 준다고 들었다”면서 “라틴어 사전까지 출판했는데, 입학사정관에게 사전을 보여줬더니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윤군은 “주식투자 활동과 외국어 공부를 통해서 컬럼비아 대학에 나의 열정적인 측면을 잘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Through these activities, stock investment and studying foreign languages, I think I could show Columbia University my passionate aspects)”고 했다.  
다재다능한 면은 어떻게 보여줬을까. 윤군은 “태권도를 열심히 했고 스노보딩도 즐겁게 탔다. 운동 뿐 아니라 노래, 음악 감상, 작곡 등에도 관심이 많았다”면서 “이 모든 활동사항을 지원 서류에 적었는데, 컬럼비아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이런 열정과 다재다능한 면을 인정하고 합격을 시킨 것 같다”고 분석했다.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작성했는지 묻자, 윤군은 “주위의 도움이나 사설업체의 컨설팅은 받지 않았다. 나를 보여줘야 하는데 남이 해주면 내가 보이지 않을 것 같아서였다”면서 “컬럼비아 대학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지원서에 사용하는 글자체는 컬럼비아대학 특유의 폰트를 사용했고 레터지의 색깔도 콜럼비아대에서 사용하는 컬럼비아 블루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윤군의 경우, 부모님의 도움도 별로 받지 않았다. 부모님은 경기도 파주에 거주하는 까닭에 유학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는 “부모님이 개입해서 쌓은 스펙, 교과외 활동, 학원정보 등은 의미가 별로 없다. 학생 스스로 가고 싶은 대학정보를 찾고 노력해야 한다. 결국 유학은 혼자 가야 하는 것이므로 독립적인 학습자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고 싶은 어린 학생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윤군은 “무엇보다 꿈을 강조하고 싶다. 어렸을 때부터 경제 관련 직업을 갖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 꿈이 있었기 때문에 힘든 학업과 교과외 활동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 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발견해 보라고 말하고 싶다. 꿈을 머릿속에 간직하고 매일 꿈을 새롭게 되뇌면서 그 꿈을 추구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열심히 하다 보면 아이비리그 대학도 갈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글 이동호기자·사진 장세영기자·영상 이철준기자 석진홍기자

(주)종로유학원 | 대표자 : 이규헌 | 사업자등록번호 : 101-81-78682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7층 (04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