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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6학년때 홀로…한국인 첫 하버드대 수석졸업

2012. 05. 29

한국인 유학생이 올해 미국 하버드대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았다. 주인공은 경제학과 진권용(20)씨. 그는 지난 24일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 1552명 가운데 2명인 전체 수석(the highest ranking undergraduate)을 차지했다. 졸업학점은 4.0 만점에 4.0. 진씨는 4년 과정의 학부도 3년 만에 마쳤다. 동부 명문 사립으로 꼽히는 필립스아카데미 앤도버 고등학교에 다닐 때 대학과목 선이수제(AP) 시험에서 11과목 전부 만점을 받은 덕분이다.


그는 최우등 졸업생(summa cum laude)이었다. 또 경제학과 수석상(존 윌리엄스상)과 최우수 졸업논문상(토머스 홉스상)을 받았다. 하버드대 학부에서 한국 국적의 유학생이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것은 진씨가 처음이다. 진씨는 “공부를 한꺼번에 몰아서 하지 않고 평소 꾸준히 한 게 좋은 성적을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보건학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학년 교양과정 때 쓴 에세이 ‘수혈에 의한 변형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광우병)의 감염 위험과 정책 대응’으로 교양학부 최고 에세이상인 코넌트상(Conant Prize)을 받았다. 인간 광우병이 수혈로도 감염될 수 있는지와 이 경우 수혈정책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다룬 이 에세이는 학부 1학년 교재로 채택되기도 했다.


학부생임에도 불구하고 하버드대 로스쿨과 케네디 행정대학원 수업도 신청해 4과목 모두 최고 학점을 받았다. 진씨는 서울 대치초등학교 6학년 1학기를 마친 뒤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건너와 홀로 유학생활을 했다. 그는 “유학생활의 외로움과 언어장벽을 운동을 통해 극복했다”고 말했다. 학창 시절 야구·축구·아이스하키·미식축구 등 안 해본 종목이 없을 정도다. 하버드대 재학 중엔 보스턴 사회인 야구클럽에 가입해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 로스쿨 입학자격 시험인 LSAT에서도 180점 만점에 179점을 얻어 지난해 12월 예일·하버드대 로스쿨로부터 일찌감치 합격 통보를 받은 뒤 예일대 진학을 결정해 놓고 있다. 진씨는 “경제학을 전공하다 보니 법과 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돼 로스쿨 진학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금융법 전문가가 되는 게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로스쿨 졸업 후 미국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에서 직접 실무를 경험한 뒤 궁극적으론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출처-조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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