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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SAT 과목별 시험(Subject Test)의 한국어 응시자 급감

2013. 10. 02

SAT 과목별 시험(Subject Test)의 한국어 응시자가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졸업생 가운데 한국어 응시생은 2986명으로 지난해 3552명에 비해 약 16% 줄었다. 2011년 4273명과 비교해서는 30.1% 2009년 4625명으로 정점을 찍었을 때와 비교해서는 무려 35.4%나 감소했다.
 
지난 1997년 정규 과목으로 채택된 한국어 응시자는 2005년과 2007년 각각 3000명과 4000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0년 감소세로 돌아선 뒤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SAT 한국어의 인기가 시들해진 것은 대학 진학에 도움이 안 된다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식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한국어 교육 관계자는 '한국어 성적이 입학 사정에 반영되지 않으며 그 시간에 다른 주요 과목을 공부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SAT 한국어 응시자뿐 아니라 한국학교 고교반 수강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이런 분석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 K팝 등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어를 배우는 타민족 학생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SAT에 응시할 정도의 실력을 아니라는 지적이다.
 
한국어 교육 관계자들은 응시자가 점점 줄어들다가는 어렵게 채택한 한국어 시험이 폐지될 수도 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아울러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식 전환이 필요다는 주장도 나온다.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 문윤희 회장은 '정규 학교 한국어반 확대 등 한국 정부와 한인사회 차원에서 SAT 응시자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SAT 응시자를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 정부와 기업이 SAT 점수를 한국어 능력 인증에 활용해야 한다는 제안도 있다.
 
한편 뉴욕한국어교육원 이선근 원장은 '데모크라시프렙 차터스쿨처럼 타민족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학교가 조금씩 생기고 있지만 SAT에 응시하려면 적어도 4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이들 학교가 자리를 잡게 되면 응시자가 다시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뉴욕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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