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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대학 등록금 상승세 '한풀 꺾여'

2013. 10. 28

미국 대학 등록금 인상 추세가 한풀 꺾였다.

칼리지보드 조사 결과 미국 전역 4년제 공립 대학 등록금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2.9%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는 최근 38년 동안 가장 낮은 인상률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4년제 공립대학 등록금 평균은 거주 지역 학생 기준 8천893달러로 기숙사비를 합치면 약 9천500달러로 조사됐다. 장학금이나 세금 환급 등을 뺀 실제 납부액은 3천120달러 가량 된다.

칼리지보드의 이번 조사를 이끈 조지워싱턴대 샌디 봄 교수는 '물가상승률이 2% 라는 점을 감안하면 공립대학 등록금은 거의 오르지 않은 셈'이라면서 '대학 진학률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공립대학 등록금 인상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3년 동안이 절정이었다. 3년 동안 인상률은 7.9%, 8.5%, 그리고 4.5%나 됐다.

미국 최대의 공립 대학 체계를 운영하는 캘리포니아주가 공립대학 등록금 인상 추세에 제동을 건 주역으로 꼽혔다. 10개 캘리포니아주립대(UC)와 23개 주립 캘리포니아대(CSU)는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등록금을 한푼도 올리지 않았다.

사립대학 등록금은 3.8% 올라 공립보다 인상폭이 컸지만 최근 3년 동안 4% 이상 인상된 점을 감안하면 역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사립대학 등록금은 평균 3만94달러이지만 장학금과 세금 환급 등을 받으면 실제납부하는 돈은 1만2천460달러로 떨어진다. 다만 사립대학은 기숙사비가 연평균 1만820달러에 이르러 공립보다 학부모 부담은 컸다.

공립이든 사립이든 미국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자제한 것은 무엇보다 여론과 정부의 압박을 의식한 탓이라고 조사에 참여한 경제학자 제니퍼 마 박사는 설명했다. 마 박사는 '심지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까지 나서서 등록금을 많이 올리는 대학을 압박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주는 주민들이 세금을 올리는 대신 주립대 재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주민 투표를 통해 승인해줬다. 이런 주민들의 결단 덕에 캘리포니아주 2년제 개방대인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금은 1천424달러에 불과하다.
 
전국 평균 3천264달러의 절반도 안 된다. 주립 캘리포니아대(CSU) 석사 과정 등록금 역시 전국 평균 7천750달러보다 싼 6천695달러이다.

한편 칼리지보드는 4년제 공립대학 졸업생 가운데 57%가 평균 2만5천 달러의 학자금 부채를 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립대 졸업생은 65%가 평균 2만9천900 달러의 빚을 졌다.

기사=뉴욕일보 (조이시애틀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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