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뉴스] UC 입학생 지난 해 보다 소폭 증가

UC 계열 입학생이 지난 해 보다 소폭 증가했습니다.
 
UC 평의회는 올 가을학기 합격 통지서를 받은 10만 명의 학생 가운데 등록 의사를 밝힌 학생은 45%에 해당하는 4만 5천 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등록 의사를 밝힌 편입생은 전체 82.4%에 해당하는 만 8천 7백 명입니다. UC 계열에 진학하는 신입생은 지난 해 보다 2.3% 편입생은 0.8%가 증가했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한 캠퍼스는 LA 로 나타났으며 신입생들은 버클리와 얼바인이 2,3위를 차지했으며 편입생들은 데이비스와 샌디에고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가을학기 UC 계열에 진학하는 아시안계 신입생은 총 만 4천 159명으로 전체 신입생의 39.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장 많은 신입생들이 등록한 캠퍼스는 얼바인이며 샌디에고와 리버사이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안계 학생 비율이 가장 많은 캠퍼스는 51%를 기록한 샌디에고 였으며 얼바인과 버클리가 각 각 45%와 44.%를 기록했습니다.
 
[출처-http://www.radio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