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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스] 화학공학 전공 평생수입 211만불 1위

2014. 10. 06

대학 졸업자의 평생 수입(lifetime earnings)이 고교 졸업자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브루킹스연구소의 해밀턴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대졸자의 평생 수입 중간값은 119만 달러로 고졸자 평생 수입 중간값인 58만 달러의 배에 달했다.

또 대졸자의 경우 학부 전공별로 평생 수입 중간값 편차가 컸으나 수입이 가장 낮은 유아교육 졸업자의 수입 중간값(77만 달러)도 고졸자에 비해서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측은 '대학 학위 자체가 고소득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소득을 위한 가장 큰 투자가 될 수 있다'고 이번 결과를 해석했다.

한편 대학 전공별로 평생 수입 중간값이 가장 높은 전공은 화학공학(chemical engineering)으로 211만 달러로 나타났다. 2위는 항공우주공학(Aerospace Engineering)으로 206만 달러 3위 에너지공학(Energy and Extraction Engineering) 203만 달러로 나타나는 등 상위 10위 가운데 공학 관련 전공이 9개를 차지했다.

반면 드라마.무대예술전공(Drama and Theater Arts)과 사회복지전공(Social Work) 졸업생들은 평생 수입 중간값이 각각 85만 달러와 83만 달러로 나타나 최저 수준이었다. 또 이들 전공자들의 소득은 준학사(associate's degree) 취득 학생의 소득 중간값인 86만 달러보다도 낮았다.

또 같은 전공 졸업자라 할지라도 평생 수입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Economics) 분야의 경우 전공자 평생 수입 중간값은 157만 달러였으나 상위 10%의 평생 수입은 452만 달러로 조사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번 조사 결과는 센서스의 2009~2012년 아메리칸커뮤니티서베이를 분석한 것이다.

[출처-코리아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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