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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뉴스] 2014년 한눈에 보는 "Education at a Glace"

2014. 10. 20

호주의 세계 유학생 유치 점유율이 소폭 올랐다. 반면에 전통적인 유학강국 미국의 점유율은 상당폭 떨어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2014년 한눈에 보는 교육’(Education at a Glace)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현재 출신국을 떠나 해외 고등교육기관에 등록한 유학생은 450만 명에 달했다. 이는 2011년 430만명 대비 약 20만명, 2009년 380만명 대비 약 70만명 증가한 것이다. 2000년의 210만명에 비해선 2배 이상 늘어나, 연간 평균 성장률이 7%를 나타냈다.
 
국가별 유학생 유치 비율에서 미국이 16.4%로 최고 점유율을 나타냈다. 이어 영국 12.6%, 독일 6.3%, 프랑스 6.0%, 호주 5.5% 순이었다. 이들 상위 5개국은 세계 유학생의 절반 가까이(46.8%)를 유치하고 있었다. 기타 OECD 회원국 28.7%, OECD 비회원국 24.6%였다.
 
미국을 선택한 유학생은 2000년 22.8%(47만 5169명)에서 2012년 16.4%(74만 475명)로 떨어졌다. 12년 사이에 유학생 숫자는 약 27만명 증가했지만 점유율은 6.2%포인트 급락했다.
 
같은 기간 호주의 유학생 점유율은 5.1%(10만 5764명)에서 5.5%(24만 9588명)로 상승했다. 숫자상으론 약 1.5배(14만 3824명) 급증한 것이다.
 
유학생 송출국 순위에선 중국이 16.8%(76만 1992명)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인도 4.8%(21만 7319명), 독일 3.1%(14만 553명), 한국 3.0%(13만 4549명), 프랑스 1.9%(8만 6185명) 순이었다. 이들 상위 5개국이 29.6%(130만명)를 점유했다.
 
중국 출신 유학생의 27.6%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어 일본 12.7%, 호주 11.5%, 영국 10.9%, 한국 5.7% 순이었다. 호주는 인도 출신과 한국 출신 유학생에게 4번째로 인기있는 유학국가였다. 호주에서 공부중인 고등교육 유학생 가운데 아시아 출신자가 81.5%를 차지했다. 
 
OECD는 유학생(foreign students)을 등록한 고등교육기관 소속 국가의 시민권자(국민)가 아닌 학생으로 규정됐다. 고등교육(tertiary education)은 국제표준교육분류(International Standard Classification of Education, ISCED)의 프로그램 등급 5A, 5B 및 6를 말한다. 5A는 최소한 3년 풀타임 교육 과정을 요하는 전통적인 대학 프로그램이고, 5B는 디플로마를 포함해 최소한 2년의 풀타임 교육 과정을 요하는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6등급은 박사학위와 같은 고등연구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출처-http://www.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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