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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7
우리나라 학부모의 약 60%는 여건이 허락될 경우 자녀를 다른 나라로 유학 보내겠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통계청이 내놓은 '2016 사회조사'에 따르면 학부모 57.4%가 자녀를 유학 보내기 원한다고 응답해 2년 전(55.6%)보다 1.8%포인트 증가했다.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높을수록 유학 희망 비율도 높았다. 소득 6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약 65.3%가 유학을 원한다고 답했다.
해외 유학을 원하는 이유는 국제적 안목을 지닌 인재로 키우기 위해서(43.0%)가 가장 높았다. 다음은 자녀의 능력과 재능에 적합한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24.6%)로 나타났다.
부모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자녀 교육 수준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 부모의 교육정도가 대졸 이상인 경우는 자녀가 대학원까지 교육받기를 원하는 비율이 11.2%로 가장 높았다. 학생(51.1%)과 부모(46.7%) 모두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기 위한 이유는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본인이 원하는 단계까지 학교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의 비율은 2000년 24.5%에서 2016년 53.7%까지 높아졌다. 남자(58.5%)가 여자(49.2%)보다 교육 기회에 대한 충족도가 높았다. 기회에 충족하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경제적 형편(53.6%)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중·고·대학생에게 전반적인 학교 생활에 대해 물은 결과 만족한다는 비율이 52.3%로 2년 전 49.7%보다 2.6%포인트 증가했다. 교유관계에 대한 만족도가 68.8%로 가장 높았고 소질과 적성개발은 37.2%로 가장 낮았다.
대학생 절반(58.0%)은 가족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은 장학금(24.7%), 대출(10.7%), 스스로 벌어서 마련(6.4%) 순으로 집계됐다.
자녀의 학교 운영에 대해서는 아버지(16.9%)보다 어머니(40.9%)가 두 배 이상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의 학력이 높아질수록(대졸 이상 34.1%, 고졸 24.6%) 자녀의 학교 운영에 참여하는 비율도 높았다.
[출처 : 뉴시스 - 이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