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1월 20일~21일 ‘미국 명문대 진학 설명회’ 개최

희망찬 새해라고는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은 마냥 웃을 수는 없다. 그러나 수능점수가 나쁘다고 해서, 또 내신성적이 안 좋다고 해서 명문대 진학의 꿈을 미리 접을 필요는 없다. 국내 입시만이 답이 아닌 요즘, 미국 유학을 통해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명문 대학인 UC버클리와 UCLA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지원할 경우 높은 SAT 점수와 내신성적, 그리고 토플 점수가 필요하며 입학이 매우 어렵다. 그러나 캘리포니아 주립 전문대(2년제)를 통해 편입할 경우, 훨씬 수월하게 진학할 수가 있다.

미국에서 편입은 매우 일반적인 입시 방법이다. 국제 학생뿐만 아니라 현지 미국 학생 가운데 많은 이들이 편입을 통해서 명문대에 진학을 하고 있다. 전문대는 내신성적이 낮은 학생도 지원할 수 있는데다가, 편입 시 SAT 점수가 필요 없고, 4년제 대학에 비해 학비가 무척 저렴한 등 여러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성공적인 명문대 편입의 첫 단추는 바로 학교 선택이다. 캘리포니아 주립 전문대만 하더라도 약 120여 개 정도가 있는데, 이 가운데도 UC버클리나 UCLA 등 UC계열 대학 편입을 위해 학생들이 찾는 학교는 따로 있다.

DVC(Diablo Valley College)는 UC버클리 편입율 1위를 자랑하는 학교로, 2015년 기준으로 UC버클리 편입생 가운데 10%가 DVC 졸업생이다. UC버클리뿐만 아니라 다른 UC계열 대학과 다른 주에 위치한 상위권 대학에도 많은 편입생을 보내고 있다.

종로유학원에서는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DVC&OCC 의 IEC 국제 진학 담당자를 초빙해 미국 대학 진학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설명회를 통해서 미국 명문대 진학 전략과 실제 편입학 성공 사례를 들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학교 담당자로부터 합격 가능 여부도 진단 받을 수 있다. 

또 설명회 참가자는 입학신청비 면제, 수속비 50% 할인 등의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설명회는 1월 20일(금) 오후 2시 부산지사와 1월 21일(토) 오전 10시 종로본점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가는 무료이며, 신청은 종로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 츨처 - 디지털타임스 2017. 01. 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