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캐나다 新 유학 후 이민 설명회' 개최

최근 미국, 호주, 뉴질랜드가 유학생에게 취업과 이민의 문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는 반대로 유학생에게 유학 후에 취업과 캐나다 영주권까지 도모할 수 있는 유리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캐나다 연방 이민부는 작년 말에 급행 이민(EE) 프로그램을 개정하면서 취업점수를 대폭 줄이고, 캐나다에서 고등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을 위한 가산점을 만들었다. 유학생에게는 훨씬 유리해진 셈이다. 기존의 단순 취업 이민에 대한 점수는 낮아지고 그 영향으로 EE 신청자의 합격 점수가 낮아짐으로써, 이민 합격자의 문턱이 낮아지고 있다.

또한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의 하나인 퀘백주 이민프로그램(PEQ)은 직업학교에서 18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중급이상의 불어능력이 인정된 유학생이라면 취업여부와 상관없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연방 이민 프로그램보다 영주권 취득 기간이 짧은 캐나다 이민방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연방정부의 EE 프로그램이든 퀘백주의 주정부 이민프로그램이든, 반드시 전략을 가지고 준비해야 하지만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이에 종로유학원에서 캐나다 정착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캐나다 新 유학 후 이민 설명회'를 부산에서 진행한다.

종로유학원은 35년 역사를 가진 국내 1위의 유학기업이다. 국내외 총 28개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캐나다 현지에는 밴쿠버, 토론토, 빅토리아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캐나다 유학에 강하며 현지에서 최신 정보를 쉽게 취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설명회는 오는 6월 9일(금) 오후 2시에 종로유학원 부산지사에서 열리며, 개정된 연방정부 급행 이민프로그램과 급부상하고 있는 퀘백주 이민프로그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진행 프로세스와 더불어 현지 취업에 유리한 전공과 학교, 성공사례를 자세히 소개한다.

또한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전원 브랜드 커피상품권과 캐나다 유학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설명회 후에는 전문가에게 1:1 맞춤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등록 시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 혜택과 해외지사 서비스 이용권, 출국 전 영어학습관리와 같은 추가 혜택도 있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캐나다는 졸업 후 3년간의 취업비자, 배우자 취업비자, 동반자녀 무상교육 등 그 어떤 선진국 보다 유학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계적으로 반이민 정책이 우세한 작금에 캐나다 유학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설명회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종로유학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출처 - 공감신문 2017-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