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유학원, 4월 3일 ‘해외 유학 박람회’ 개최

[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종로유학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학박람회가 오는 4월 3일 토요일에 개최된다.

종로유학원은 3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대학생이 뽑은 선호도 1위 유학 기업으로 선정된 대한민국 유학기업이다.

이번 유학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국가별 전문 카운셀러와 함께 세계 명문 학교들의 국제학생 특별전형 입학사정관, 해외 중고등학교와 어학연수 기관의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1:1 상담을 통해 수험생뿐 아니라, 검정고시를 준비한 학생들 및 대학교 편입을 고려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적정한 대학 진로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고, 지금 시기에 출국 가능한 어학연수 계획을 함께 준비할 수 있다.

박람회는 현재 상황을 감안하여, 온·오프 연계로 진행된다. 온라인의 경우, 줌을 통한 화상상담 외에도 전화 등의 상담도 가능하니,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직접 대면으로 상담하길 원하면 오프라인으로 직접 방문해서도 가능하다. 방역 수칙에 맞춰 시간별 인원 제한이나, 열 체크, 환기 등은 물론, 개별화된 프라이빗 상담룸에서 1:1로 심층적 상담이 가능하다.

시간대별로 마련된 세미나 세션 역시, 온·오프로 참여가 가능하며, 미국, 캐나다, 영국 각 국가별로 대학 진학 전략과 조기유학 그리고 어학연수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학위유학과 조기유학은 수속비 10% 할인과 더불어, 최대 7,000만 원의 장학금이 제공되며, 어학연수는 기간에 따라 맥북에어, 아이패드, 항공권, 유학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종로유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오프라인 대면 상담도 가능하되, 1:1 대면 상담을 통한 궁금증 해결 등의 요구도 반영하여, 온·오프 연계 유학박람회 진행하게 됐다"라며 "기존의 온·오프박람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유학박람회는 효율적인 상담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시간별 방문객 제한 등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신청 후 참가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사전 신청 및 유학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종로유학원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